[제약&바이오] 티트리 오일 함유 ‘에스로반 연고’ 선보여…스테로이드 성분 없어 온 가족이 안심 사용

2025. 6. 25.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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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JW중외제약이 상처 치료와 피부 진정에 효과적인 ‘에스로반 연고’를 선보였다. [사진 JW중외제약]

가정에서 상비약으로 구비하는 연고 제품은 상처, 여드름, 피부염 등 다양한 피부 증상에 두루 사용되는 생활필수품이다. 특히 일상에서 발생하기 쉬운 피부 상처에 사용할 수 있는 외용제에 대한 수요는 계절과 관계없이 꾸준하다. 최근에는 피부에 직접 바르는 제품인 만큼 성분의 안전성과 효능을 꼼꼼히 따지는 경향이 강해지면서, 소비자들은 기능성과 신뢰성을 갖춘 제품을 선호하고 있다.

JW중외제약이 상처 치료와 피부 진정에 효과적인 ‘에스로반 연고’를 새롭게 출시했다. 기존 전문의약품 ‘에스로반’의 항균 성분인 무피로신에 피부 진정 효과를 가진 티트리 오일을 더 해 일반의약품으로 개발, 약국에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에스로반 연고는 무피로신 성분을 통해 세균 감염을 차단하고 MRSA(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균) 등 다양한 균주에 항균 효과를 발휘한다. 상처, 모낭염, 습진, 가벼운 화상, 피부염 등 다양한 피부 트러블에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자연 유래 성분인 티트리 오일을 함유해 피지 분비를 조절하고 외부 자극을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여드름, 붉은 피부 등 염증성 트러블 관리에 효과적이며, 피부에 청량감을 주는 향을 더해 사용감 및 만족도를 높였다.

요즘 육아 중인 부모들은 피부 연고를 고를 때 ‘스테로이드’ 성분 여부를 중요한 선택 기준으로 삼는다. 일부 스테로이드는 사용 기간이 길어지거나 넓은 부위에 바를 경우 색소침착, 피부 위축 등 부작용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이번에 출시된 ‘에스로반 연고’는 스테로이드 성분이 없어 생후 2개월 이상 유아부터 성인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민감성 피부를 가진 청소년이나 피부 트러블 관리가 필요한 2030 세대, 잦은 외출로 피부 자극이 많은 부모 세대까지 폭넓은 연령층에 적합한 제품이다.

1일 2~3회 환부에 얇게 펴 바르면 되며, 사용 전 해당 부위를 깨끗이 세척하고 건조한 뒤 도포하는 것이 좋다. 필요에 따라 거즈나 붕대를 덮어도 된다. 눈, 점막 등 민감 부위와의 접촉은 피해야 한다. 증상이 5일 이상 개선되지 않으면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권장된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신제품 에스로반 연고는 항균 효과와 피부 진정 기능을 함께 담은 복합 외용제로, 상처 치료는 물론 다양한 피부 고민에 폭넓게 대응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특히 안전한 성분 설계로 아이를 둔 가정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가정상비약으로 활용도가 높을 것”이라고 전했다.

박지원 중앙일보M&P 기자 park.jiwon5@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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