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억 저택에서 대가족과 함께한 20년 화제 된 여배우, 일상룩

조회 507,0532025. 4. 1.

배우 박주미의 패션 스타일을 살펴보겠다.

##유럽풍 트위드 룩
트위드 소재의 핑크 체크 코트를 입은 박주미는 유럽 거리 풍경과 어우러지며 세련된 도시적 스타일을 보여준다. 블랙 미니백과 캐주얼한 스니커즈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살렸다. 밝은 날씨와 조화를 이루는 경쾌한 패션이다.

##클래식한 겨울 코트 스타일
박주미는 벨트로 허리를 강조한 롱 코트를 선택해 겨울철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코트 아래로 보이는 부츠는 실용적이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더하며, 크리스마스 트리와 어우러져 따뜻하고 화려한 겨울 분위기를 자아낸다.

##캐주얼한 봄 패션
박주미는 하늘색 가디건과 베이비 핑크 스커트를 매치해 봄의 산뜻함을 연출했다. 여기에 화이트 컬러의 반달 모양 숄더백을 더해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했다. 가방 속 꽃다발은 자연스러운 소품 활용으로 따뜻한 감성을 더하고 있다.

##우아한 페미닌 룩
그레이 니트와 화려한 플라워 패턴 스커트를 조합하여 여성스러운 매력을 강조했다. 여기에 실버 톤 장식이 돋보이는 미니 핸드백을 들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전체적으로 차분하면서도 섬세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스타일이다.

한편 배우 박주미가 결혼 후 20년 넘게 시부모님과 함께 살아온 이야기를 전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2001년 결혼과 동시에 시댁으로부터 약 140억 원대의 저택을 증여받아 새로운 가정을 꾸렸다. 이곳에서 시부모님을 포함한 가족들과 함께 지내며 꾸준히 가족 간의 유대를 이어가고 있다.

박주미는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제가 시부모님을 모신다기보다는 그냥 같이 사는 것”이라며 자연스러운 동거 생활을 강조했다. 그는 어릴 적 친할머니와 함께 살았던 경험을 떠올리며, 대가족 문화에 익숙하다고 밝혔다.

남편 이장원과의 결혼 스토리도 주목받고 있다. 남편은 박주미를 광고와 드라마에서 보고 한눈에 반해 인맥을 총동원해 소개팅을 성사시켰다. 두 사람은 만난 지 7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하며 화제를 모았다.

박주미는 “시어른들이 정말 좋으신 분들이다”라며 시댁 생활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또한, 아들들이 결혼한 후에도 온 가족이 함께 살고 싶다는 소망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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