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해가 최근 인스타그램에 "상해에서 우연히 찾은 굉장한(?) #petfriendly #cafe #jcreate! 아주 산만해지고 고집스러워진 그레이튼에겐 천국같았던 그곳에서 잠깐의 꿀같은 휴식을 마치고! 또 열일하러 고고~ (내가 그레이튼한테 이렇게 자주 뽀뽀를 했었구나…ㅋ)"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이다해가 상하이 거리에서 청순하면서도 발랄한 투피스 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회색 테일러드 재킷과 러플 포인트가 더해진 미니 플레어스커트 셋업으로 마치 교복을 연상케 하는 스타일링을 연출했으며, 레이스 디테일이 룩에 러블리한 무드를 더했습니다.
여기에 니삭스와 화이트 운동화를 매치해 소녀 감성 가득한 캐주얼 포인트를 완성했습니다.
베이지 컬러의 빅백으로 실용적인 무드를 더하고, 품에 안은 귀여운 반려견과 함께 상하이의 햇살 아래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며 여전히 변함없는 여신 미모로 팬심을 흔들었습니다.
한편, 2004년 MBC 일일드라마 ‘왕꽃 선녀님’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이다해는 현재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다해는 가수 세븐과 8년 열애 끝에 지난 2023년 5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