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 "박진이 프로와 구면..마주보며 식사했던 사이" (골프왕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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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왕4' 양세형이 박진이 프로와의 특별한(?) 인연을 언급했다.
양세형은 그런 박진이 프로의 모습을 보고 눈을 떼지 못했다.
김국진은 박진이 프로에게 "나하고는 초면인데, 세형이 하고는?"이라고 물었고, 양세형은 "저희는 구면"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국진은 "말해도 되는 거야?"라고 물었고, 양세형은 "조금 조심스럽다. 박진이 프로와 골프로 만난 게 아니"라고 말해 김국진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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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골프왕4' 양세형이 박진이 프로와의 특별한(?) 인연을 언급했다.
16일 방송된 TV조선 '골프왕4'에서는 김국진과 양세형이 새로운 코치를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전 시즌까지 멤버들과 함께했던 '슈퍼 땅콩' 김미현을 대신해 코치로 등장한 인물은 '골프 여신' 박진이 프로였다.

박진이 프로는 "'골프왕' 너무 잘 보고 있다. 기대 많이 하고 왔다"고 미소지었다. 양세형은 그런 박진이 프로의 모습을 보고 눈을 떼지 못했다.
김국진은 박진이 프로에게 "나하고는 초면인데, 세형이 하고는?"이라고 물었고, 양세형은 "저희는 구면"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이거 내 입으로 말해도 되나 모르겠네"라고 허세를 부렸다.
이에 김국진은 "말해도 되는 거야?"라고 물었고, 양세형은 "조금 조심스럽다. 박진이 프로와 골프로 만난 게 아니"라고 말해 김국진을 놀라게 했다. 그는 "마주보며 식사를 했다"면서 "사실은 여러 사람이 같이하는 식사 자리에서 맞은 편에 앉아있었다"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김국진은 "난 둘이 식사했다는 줄 알고"라며 약간은 실망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골프왕4'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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