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핸드폰에 '조인성' 번호 있었다는 여고생의 깜짝 정체

학창 시절 어머니의 번호를 ‘조인성’으로 저장해 놨다는 한 여스타가 있는데요.

누구일지 함께 만나보시죠!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소녀시대의 멤버 수영이 과거 어머니 번호를 ‘조인성’으로 저장해 놨다고 공개했는데요.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한 수영은 “고등학교 때 설레려고 엄마 번호를 조인성이라고 저장했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출처: 수영 인스타그램

수영은 ‘수영아 어디니’, ‘밥은 먹었니?’, ‘어디서 뭐 하고 있니’ 등 따뜻한 말들을 조인성이 해주는 것처럼 느끼고 싶어서 이름을 조인성으로 저장해 놨다고 털어놨는데요.

결국 다시 엄마라고 저장명을 바꿨다고 덧붙였습니다.

출처: route 0 앨범 커버

한편, 수영은 2007년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사실 수영은 소녀시대 데뷔 전 일본 TV 프로그램에서 진행된 한일 아이돌 듀오 오디션에서 최종 우승해 ‘route 0’의 한국인 멤버로 데뷔한 적 있는데요.

수영은 마리나 타카하시와 함께 2년 정도 활동을 하다 해체를 한 후 소녀시대로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출처: 수영 인스타그램

춤, 노래,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끼를 보여줬던 수영은 2007년 시트콤 ‘못 말리는 결혼’에서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했는데요. 이후 ‘제3병원’, ‘연애조작단; 시라노’, ‘내 생애 봄날’, ‘38 사기동대’, ‘밥상 차리는 남자’, ‘런 온’,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등 수많은 드라마에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줬습니다.

출처: JTBC '런 온'

한편, 수영은 술고래 집안에서 나고 자란 여자의 알코올 중독 탈출기를 그린 드라마 ‘지극히 상식적인 알코올 중독자(가제)’에 공명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고 합니다.

정말 귀여운 팬심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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