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핸드폰에 '조인성' 번호 있었다는 여고생의 깜짝 정체
학창 시절 어머니의 번호를 ‘조인성’으로 저장해 놨다는 한 여스타가 있는데요.
누구일지 함께 만나보시죠!
소녀시대의 멤버 수영이 과거 어머니 번호를 ‘조인성’으로 저장해 놨다고 공개했는데요.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한 수영은 “고등학교 때 설레려고 엄마 번호를 조인성이라고 저장했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수영은 ‘수영아 어디니’, ‘밥은 먹었니?’, ‘어디서 뭐 하고 있니’ 등 따뜻한 말들을 조인성이 해주는 것처럼 느끼고 싶어서 이름을 조인성으로 저장해 놨다고 털어놨는데요.
결국 다시 엄마라고 저장명을 바꿨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수영은 2007년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사실 수영은 소녀시대 데뷔 전 일본 TV 프로그램에서 진행된 한일 아이돌 듀오 오디션에서 최종 우승해 ‘route 0’의 한국인 멤버로 데뷔한 적 있는데요.
수영은 마리나 타카하시와 함께 2년 정도 활동을 하다 해체를 한 후 소녀시대로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춤, 노래,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끼를 보여줬던 수영은 2007년 시트콤 ‘못 말리는 결혼’에서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했는데요. 이후 ‘제3병원’, ‘연애조작단; 시라노’, ‘내 생애 봄날’, ‘38 사기동대’, ‘밥상 차리는 남자’, ‘런 온’,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등 수많은 드라마에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줬습니다.
한편, 수영은 술고래 집안에서 나고 자란 여자의 알코올 중독 탈출기를 그린 드라마 ‘지극히 상식적인 알코올 중독자(가제)’에 공명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고 합니다.
정말 귀여운 팬심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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