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택, 자연인 걱정에 애타는 심정…“연락 닿지 않아 불안하다”

조회 32,4312025. 3. 30. 수정
나무위

윤택이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자연인’들을 향해 깊은 위로를 전했다.

28일 윤택은 SNS에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소중한 생명을 떠나보낸 분들께 위로를 보낸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나는 자연인이다’를 14년째 진행해온 만큼, 자연 속 삶을 지켜봐온 그는 이번 피해를 더욱 가슴 아프게 받아들이고 있다.

“몇몇 자연인과 통화해 무사하단 소식은 들었지만, 아직 연락 안 되는 분들도 있어 마음이 애타고 불안하다”고 전한 그는 “자연은 다시 살아난다. 우리도 다시 일어설 수 있다”며 희망을 잃지 말아달라고 덧붙였다.

윤택은 끝으로 “고통을 견디고 계신 모든 분들께 진심 어린 응원을 보낸다”며 “자연처럼, 여러분의 삶도 반드시 다시 피어날 것”이라 전했다.

@iamyoonta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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