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도 안 했는데... 돌연 '출산' 소식 알린 톱배우 커플
유명 해외 배우의 출산 소식이 또 다시 전해졌습니다.
이번 주인공은 '트와일라잇' 스타 로버트 패틴슨인데요.
지난 4일(현지 시각) 로버트 패틴슨의 여자친구는
SNS에 아이 사진을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결혼도 안한 채로 아이를 품에 얻은 두 사람, 같이 알아봅시다.
로버트 패틴슨은 영국 출신 배우로 2004년 드라마 '니벨룽겐의 반지'로 데뷔했습니다.
2008년 '트와일라잇' 시리즈가 엄청난 인기를 끌어 전세계에서 주목받으며 하이틴 청춘스타가 됐는데요.
당시 할리우드 남자 배우 최고 수입 스타 10위권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트와일라잇'에 함께 출연한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지만 4년여 만에 결별한 바 있습니다.
이후 하이틴 스타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칸 영화제 남우주연상 후보로 오르기도 하며 연기력도 인정받았는데요.
2018년 가수겸 배우 수키 워터하우스와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된 후 연인임을 인정했습니다.
로버트 패틴슨의 여자친구인 수키 워터하우스가 공개한 사진에는 수키 워터하우스가 담요로 싸맨 아이를 안고 있는 모습이 보이는데요. “세상에 온 걸 환영해 천사야”라는 글도 함께 기재하며 아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후 6일 로버트 패틴슨도 같은 사진을 본인의 SNS에 업로드했습니다.
지난 해 초부터 두 사람은 영국 런던에서 동거중인데요. 같은 해 12월 수키 워터하우스는 브라질에서 열린 한 페스티벌 공연 도중 임신 사실을 알렸습니다.
아이 출산 전 두 사람은 약혼식을 올렸고, 지난 달 말 첫 아이를 품에 얻었습니다.
아이에 대한 자세한 것은 공개하지 않아 이번에 공개한 사진이 많은 화제가 됐는데요.
톱스타 커플의 아이, 엄청난 비주얼을 자랑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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