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몸 맞아?"… 미스터 올림피아 1위 삼손, 어떤 운동했나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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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유명 보디빌더 삼손 다우다(32)가 지난 13일 미국 리조트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2024 미스터 올림피아'에서 1위를 차지했다.
그는 지난 2021년 프라하에서 첫 프로쇼 우승을 차지하고, 2022년 미스터 올림피아에서 6위를 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삼손은 이번 2024 미스터 올림피아에서 1위를 차지한 후 무릎을 꿇고 통곡하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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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유명 보디빌더 삼손 다우다(32)가 지난 13일 미국 리조트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2024 미스터 올림피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삼손 다우다는 10살에 영국으로 건너가 거주하기 시작했지만 나이지리아 태생이기 때문에 '나이지리아의 사자'란 별명이 있다. 그는 지난 2021년 프라하에서 첫 프로쇼 우승을 차지하고, 2022년 미스터 올림피아에서 6위를 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삼손은 이번 2024 미스터 올림피아에서 1위를 차지한 후 무릎을 꿇고 통곡하며 기뻐했다. 또한 14일 자신의 SNS에 "세계 최고의 보디빌더가 되는 인생의 꿈을 이뤘다. 라스베가에스에서 믿기지 않는 주말을 보냈다"며 "보디빌딩 커리어 밑바닥에서 꼭대기까지 4년이 걸렸다. 강하게 버텼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삼손 다우다가 자신의 약점으로 지적받았던 후면을 보완에 중점을 뒀고, 다른 선수들보다 큰 키(약 180cm)를 가진 강점을 근매스에 활용해 더욱 체격을 키운 게 우승 비결이라고 분석했다. 삼손이 후면 보완을 위해 시도했던 등 대표적인 등 운동 두 가지를 알아본다.
▷암풀다운=광배근을 키워 역삼각형 등을 만들 수 있는 운동이다. 광배근뿐만 아니라 대원근, 삼두근, 어깨 근육까지 영향을 주기 때문에 등 운동할 때 첫 동작이 되기도 한다. 먼저 어깨너비로 다리를 벌린다. 이후 팔꿈치를 살짝 굽힌 상태로 손 등을 위로해 바를 잡는다. 바를 역시 어깨너비 정도로 잡는 게 좋다. 무릎과 고관절을 살짝 굽히고 허리는 곧게 펴 상체를 기울인다. 숨을 마시면서 반원을 그리듯 바를 배꼽 쪽으로 끌어 내리고 원래 위치로 돌아가며 호흡을 내쉰다. 동작할 때 승모근에 힘이 들어가지 않도록 어깨를 끌어내리고 날개뼈를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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