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사서 망한 브라질 유망주, 맨유로 깜짝 이적? 부활한 호키, PL 팀 관심 받는다

윤효용 기자 2025. 11. 4.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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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마르카'는 4일(한국시간) "호키는 유럽으로 돌아갈지도 모른다"라며 "그의 행선지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더 구체적으로는 맨유가 될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2005년생 유망주 호키는 어린 나이부터 브라질 리그를 호령했다.

당시 바르셀로나는 재정난와 브라질 리그에 대한 배려로 아틀레치쿠파라나엔시에서 호키를 반 시즌 더 머물게 한 뒤에 2024년 팀에 합류시켰다.

호키는 브라질 리그에서 부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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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토르 호키. 바르셀로나 홈페이지 캡처

[풋볼리스트] 윤효용 기자= 바르셀로나의 실패작 비토르 호키가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이적설에 연루됐다,


스페인 '마르카'는 4일(한국시간) "호키는 유럽으로 돌아갈지도 모른다"라며 "그의 행선지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더 구체적으로는 맨유가 될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2005년생 유망주 호키는 어린 나이부터 브라질 리그를 호령했다. 2023시즌 브라질 세리A에서 29경기에 나서 실력을 입증했고, 올 시즌 모든 대회 45경기 21골 8도움이라는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이를 바탕으로 2023년 3월 브라질 A대표팀 데뷔전도 치렀다. 


호키를 선점한 팀은 바르셀로나였다. 2023년 여름 이적료 총액 4,000만 유로(약 572억 원)라는 거액에 호키 영입을 성사시켰다. 당시 바르셀로나는 재정난와 브라질 리그에 대한 배려로 아틀레치쿠파라나엔시에서 호키를 반 시즌 더 머물게 한 뒤에 2024년 팀에 합류시켰다. 


그러나 호키는 바르셀로나에 잘 정착하지 못했다. 한지 플릭 감독 하에서 전력 외로 분류됐고, 선수단 보강을 위해 2024년 레알베티스로 임대됐다. 베티스에서는 6개월을 머문 뒤 지난 2월 SE파우메이라스로 이적하며 유럽을 떠나 조국으로 돌아갔다. 


후벵 아모림. 게티이미지코리아

호키는 브라질 리그에서 부활했다. 올 시즌 리그 28경기를 뛰며 13골 3도움을 기록하며 다시 자신감을 회복했다. 경기력도 좋아지면서 다시 유럽팀들의 관심을 받게 됐다. 이 매체에 따르면 맨유를 포함해 첼시, 웨스트햄유나이티드 등이 거론됐다.


호키의 목표는 유럽 복귀인 것으로 보인다. 그의 에이전트인 앙드레 퀴리는 브라질 '글로보에스포르테'와 인터뷰에서 "우리는 이미 아랍권에서 3,500만 유로(약 578억 원)의 제안을 받았지만, 그건 우리의 관심을 끌지 못했다"라며 중동 무대로 갈 생각은 없다고 밝혔다. 


호키가 유럽 무대로 이적할 경우 바르셀로나도 이득을 보게 된다. 호키를 파우메이라스에 팔 당시 셀온 조항 20%를 포함시켰기 때문이다. 현재 거론되고 있는 5,000만 유로(약 826억 원) 짜리 이적이 성사된다면 바르셀로나는 앉아서 1,000만 유로(약 165억 원)를 벌게 된다.


사진=  바르셀로나 홈페이지 캡처,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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