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kg 감량한 풍자, “다이어트 후 ‘이곳’ 처져 걱정”… 겪은 부작용 뭘까?

이아라 기자 2026. 2. 24.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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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의 건강]
방송인 풍자(37)가 다이어트 후 겪고 있는 부작용을 고백했다./사진=풍자 유튜브 채널 캡처
방송인 풍자(37)가 다이어트 후 겪고 있는 부작용을 고백했다.

지난 23일 풍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다이어트를 한 지가 벌써 1년이 됐다”며 “살도 꽤 많이 빠졌다”고 말했다. 촬영일 기준 28kg을 감량했다는 풍자는 “요즘에 고민인 것 중 하나라 얼굴 리프팅과 관련된 것”이라며 “살이 빠지면 빠질수록 얼굴살이 처지는 느낌이 든다”고 했다.

풍자처럼 다이어트 후 얼굴을 포함해 신체에 피부 처짐이 나타날 수 있다. 체지방이 급격히 빠지는 과정에서 피부 속 수분과 지방도 함께 빠지기 때문이다. 특히 얼굴은 살이 빨리 빠지는 부위라, 탄력이 이를 따라가지 못해 얼굴살이 더 처져 보일 수 있다.

그 이유는 얼굴이 다른 신체 부위보다 지방 분해가 쉽기 때문이다. 얼굴에는 지방을 분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베타수용체’가 다른 부위보다 많이 분포돼 있다. 베타 수용체는 얼굴을 비롯한 상체에 주로 분포하며 지방의 분해와 저장에 관여하는 ‘리포단백 라이페이스’ 효소와 결합해 지방 분해를 돕는 역할을 한다.

피부가 처지는 것을 막으려면 천천히 살을 빼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힘피트니스 웅천점 곽진호 트레이너는 “살을 뺄 때는 한 달에 2~3kg을 목표로 하는 게 좋다”며 “단기간에 살을 빼면 피부 탄력이 지방이 빠지는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 주름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또 수분 보충을 위해 채소와 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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