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와이퍼를 알아보며 알게된 사실들이 몇가지 있는데
고무날에 코팅(흑연. 그라파이트. 나노 그라파이트. 그래핀등등..)이 기술력이네요.
불스원에 제품군중 그래핀과 발수코팅등 기능성 제품들이 내구성이나 기술력이 압도적임.
(일부 수입차들은 커넥터 적용이 안되고 장착이 불가)
와이퍼 시장은 유수에 회사(덴소.보쉬.현대모비스.카렉스등등)들 경쟁이 치열합니다.
그만큼 돈이 된다는 건데 일례로 필기도구 샤프를 사용하면서 샤프심이 달면 샤프심만 넣어주면
제품 사용이 지속 가능한데 자동차 와이퍼에도 고무날만 교체하면 될텐데 왜 앗세이로 교체하는게 일상적일까? 의아해졌네요.
아마도 와이퍼시장 만큼은 서로 암묵적인 마켓룰이 작동하는 것 같네요.
소비자 대부분에 인식들이 그거 얼마안하고 고무날 교체하기 귀찮고 그거 얼마나 한다고 인건비도 안 나온다는 인식이
팽배한데 이 같은 인식은 소비자들이 만든건 분명이 아닐겁니다.
한대분 교체하는데 불과 3분도 안 걸립니다.
와이퍼는 여러모로 공기저항에 따른 기술이나 고무날 코팅이 발전하는데
고무날만 쉽게 교체하는 건 발전을 안하는 느낌적 느낌.
대체적으로 고무날 교체가 그렇게 어려운 건 없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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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고무날만 교체하면 얼마일까를 최저가 알리에서 알아보았습니다.
제 차종에 경우는 고무날 타입이 운전석 600mm, 조수석 500mm, 리어(후방) 375mm 모두 아래 사진처럼 같은 타입입니다.
개당 14인치가 1,350원인데 32인치는 1,500원이네요. ㅎㅎ
32인치 두개로 \3,000원 대에 한대분 와이퍼 교체가 가능하네요. (참고 : 해당 고무날 코팅은 정확히 알 수가 없네요.)
이 시장에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고 다른 현명한 소비로 돈이 흐르면 시장경제도 환경도 좋아지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이 시장은 올바른 제편이 일어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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