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 여친과 작품 찍더니"…'잘못된 만남 현실판'으로 욕 먹은 톱 男배우 정체

TV리포트

드라마 '포도밭 그 사나이', '왕가네 식구들'을 흥행으로 이끌고,

뮤지컬 '헤드윅', '레베카', '그날들' 등에서도 활약한.

무대와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한 그 배우.

바로 오만석인데요.

오늘은 그의 이름이 '연애사'로 주목받던 시간을 알려드릴게요.

온라인 커뮤니티

첫 시작은 조안과 박용우였어요.

대학교 선후배로 만난 두 사람은 공개 연애로 주목받았는데요.

11살의 나이차에도 불구하고 '잉꼬 커플'이라는 수식어까지 붙으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죠.

당시에는 '가장 먼저 결혼에 골인할 연예계 커플'로 꼽히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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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중, 조안이 KBS 드라마 ‘다함께 차차차’에서 오만석과 호흡을 맞추며 가까워졌는데요.

오만석과 박용우는 연예계 소문난 절친이었습니다.

촬영 당시 박용우는 인터뷰에서 "여자친구인 조안과 연인 연기를 해도 안심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 절친인 오만석이다"라고 말했을 정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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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드라마가 막바지를 향해 달려갈 즈음, 오만석과 조안의 열애설이 불거집니다.

당시에는 박용우와 조안이 공개 연애를 이어가고 있었고, 오만석과 조안은 해당 소문을 적극 부인했죠.

오만석 SNS

그러나 박용우와 조안 사이의 결별설 역시 수면 위로 떠올랐고, 얼마 뒤 박용우는 언론을 통해 조안과의 이별을 공식화합니다.

그로부터 2개월 후, 오만석과 조안일본 출국 동행 정황이 포착되며 두 사람은 연인 관계를 인정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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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은 복잡했어요.

세 사람의 관계를 두고 ‘친구의 여자를 뺏은 용서받지 못할 사랑' 같은 해석이 온라인에서 돌았습니다.

다만 이를 온전한 사실로 단정하긴 어려워요.

기록은 기록일 뿐, 해석은 각자의 몫이고, 진실은 당사자만 아는 것이니까요.

오만석 SNS

복잡한 과정과는 다르게 결말은 담백하게 이루어집니다.

오만석과 조안은 약 2년의 교제 끝에 2012년 결별을 알렸고, 소속사는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어요.

시간은 흘렀고, 서로의 삶은 제자리에서 계속됐습니다.

결국 연애사는 지나가도 배우로서의 시간은 남은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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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사람의 타임라인을 정리하자면.

박용우와 조안의 공개 연애가 있었고.

‘다함께 차차차’를 계기로 조안과 오만석이 연인으로 발전했고, 2년 뒤 각자의 길을 선택했죠.

해석은 분분해도, '확실한 사실'은 이것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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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석과 조안은 현재 각자의 상대를 찾아 부부의 연을 맺었습니다.

배우로서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고요.

'연애사'가 아닌 '배우 활동'으로, 다음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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