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연가’의 오채린, 도시적인 눈빛의 배우 박솔미.
1996년 TV 데뷔 이후 멜로와 장르를 오가며 존재감을 쌓았죠.
드라마 ‘올인’, ‘황금사과’, ‘동네변호사 조들호’로 시청자에게 각인됐고요.
최근엔 작품과 예능을 병행하며 꾸준함을 증명 중입니다.

그녀를 소개할 땐 결혼 이야기도 빠질 수 없죠.
2013년, 드라마 '거상 김만덕'을 통해 인연을 맺은 배우 한재석과 웨딩마치를 울렸어요.
한재석은 기아자동차 부회장을 역임했던 한승준의 아들인데요.
때문에 두 사람의 만남은 '재벌가와의 결혼'으로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가정에선 단단한 엄마, 현장에선 믿고 보는 배우.
확실한 존재감을 지켜온 박솔미에게 요즘 새로운 키워드가 생겼는데요.
바로 김치입니다.
박솔미는 직접 공장을 오가며 김치 사업을 시작했어요.

사업 준비기부터 그녀에게선 진심이 느껴졌어요.
운전해 지방을 내려가고, 맛보고, 배합을 바꾸고, 다시 담가보는 루틴이었죠.
이연복, 소유진이 응원 댓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만들어낸 브랜드는 ‘솔미 김치’인데요.
이후 김치뿐만 아니라 불고기, 한우 함박, 돈가스 등으로 라인업을 넓히며 식탁 전체를 겨냥했어요.
이 선택은 주부들에게 적중했죠.

성과도 숫자로 증명됐어요.
무려 연 매출 45억 원을 달성한 건데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재벌가 며느리 배우, 사업도 대박”이라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렇다고 박솔미의 배우 시계가 멈춘 건 아니에요.
필모를 이어가며, 화면 밖에선 '대표'로 회사를 운영해 나가죠.
요리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보여준 실력은 브랜드 스토리로 연결됐고요.

그녀의 '판매 비결'은 생활에서 나옵니다.
집에서, 촬영장에서, 공장에서.
그녀가 쌓는 하루가 제품의 퀄리티를 높이고 소비자들에게 닿도록 하죠.

배우 박솔미는 ‘꾸준함’으로 연기를 지키고, ‘정성’으로 김치를 키운다고 할 수 있겠어요.
화려함보다는 단단함을 선택한 그녀.
다음에는 또 어떤 모습으로 우리를 놀라게 할지, 기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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