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다가올 장마철을 대비한 '레인 부츠' 스타일링 TIP!

조회 2,1982024. 6. 18. 수정

카미유 샤리에
카미유 샤리에(@camillecharriere)는 레인 부츠 위에 여름철 손이 많이 가는 짧은 데님 팬츠를 선택했다. 샤넬 로고 위로 살짝 올라온 니삭스가 포인트. 군더더기 없는 블랙 스퀘어 선글라스와 앙증맞은 크기의 미니 백을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레인 부츠로도 충분히 멋스러운 룩을 완성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제니
투박한 장화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는 사실! 제니(@jennierubyjane)가 선택한 제품은 발렌시아가와 크록스의 협업 부츠로 두껍고 청키한 매력을 뽐낸다. 스퀘어 네크라인 미니 드레스와 리본 모양의 실버 네크리스와 함께 매치해 캐주얼한 소녀 감성을 더했다. 장마 시즌 데이트 룩으로 참고하면 좋을 듯하다.

기은세
기은세(@kieunse)는 샤넬의 딥 퍼플 컬러 레인 부츠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다시 한번 보여주었다. 옅은 데님 재킷과 셔츠, 그리고 골지 소재감이 돋보이는 아이보리 컬러 니삭스를 매치했다. 여기에 파스텔컬러 우산을 들어 비 내리는 날 기분 좋은 생기를 더했다.

끌로에
프라테르강렬한 레드 컬러는 존재만으로 룩에 포인트가 된다. 끌로에 프라테르(@chloefraterr​)는 광택감까지 더해진 레인 부츠를 선택해 더욱 시선을 끌었다. 모든 것은 과유불급. 컬러감이 강한 슈즈를 골랐다면 의류는 그녀처럼 전체적으로 채도가 낮은 아이보리나 회색 계열 등을 매치하는 것을 추천한다.

노아
밝은 컬러의 레인 부츠와 어울리는 룩이 고민이라면 패션 인플루언서 노아(@noa.kkk)의 ‘깔 맞춤’ 스타일링이 좋은 예시가 되어 줄 테다. 부드러운 버터 색 레인 부츠를 신었는데 우산부터 니트 톱, 크로셰 헤어피스, 그리고 아이보리 백까지 모든 아이템의 컬러를 통일해 완벽한 깔 맞춤 룩을 완성했다.


에디터 차은향(chaeunhyang@noblesse.com)
사진 각 인스타그램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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