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공연 중 관객 난입에 당황..폭행당할뻔 "부상無"
이지수 2022. 9. 23. 15:11
가수 허각이 공연 도중 관객이 난입해 폭행을 당할뻔 했다.
허각은 22일 경북 포항시 북구 포항대에서 열린 축제 행사에 참석, 공연 중 괴한 난입으로 봉변을 당했다 .
당시 상황은 유튜브를 통해 영상이 공개되며 알려졌다. 이에 따르면 한 남성이 무대에 뛰어들어 허각의 마이크를 뺏고 손을 들어 그를 위협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같은 험악한 분위기에 공연 관계자들이 개입해 해당 남성을 만류했으며, 다행히 허각은 부상을 당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관객은 "시끄러워 잠을 못자"라고 외친 것으로 보아 동네 주민인 것으로 보이자 스태프도 강하게 제지는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특종세상' 배우 김태형, 아내가 세 아들 살해..10년 후 "공황장애 밀려와"
- [화보IS] 신민아, 우아한 자태
- [포토]김유정, 감탄이 절로 나는 실물미모
- 매드클라운, 결혼 5년만에 이혼 "서로 새로운 삶 응원"(전문)
- '사생활 논란' 김정훈, 다이어트 하다가 분노 폭발? 5개월만의 근황
- 산다라박, 미국서 과감해진 패션? 브라톱+복근 노출한 파격 스타일
- AOA 탈퇴 지민, 확 달라진 얼굴 '충격'...C사 명품 올려놓고 행복한 근황
- [화보] 장윤주, 청량함의 인간화!
- 쌍둥이 아들 잃은 호날두 "부모가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고통"
- 타율 0.037…'양'의 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