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58년차 윤여정 공항패션 모음집

조회 28,1522024. 12. 19.

올해로 데뷔 58년차를 맞은
윤여정은 그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본인만의
패션을 구사하는데요.

그녀의 우아한 패션에는
'권위'가 속 빠져있으며
패션을 나이에 국한할 수 없다는 걸
몸소 보여주고 있답니다.


윤여정 공항패션

한국 최초로 아카데미
오스카 여우조연상을 품은
배우 윤여정의 항공 점퍼
공항 패션은 아직까지 회자되고있죠.


꼼데가르송과 알파인더스트리가
콜라보레이션한 카키색 항공 점퍼와
큐빅 장식의 검정 미니백,
에르메스 켈리백을 레이어드해
스타일링뿐만 아니라 실용성을 더해주었음!


둥근 안경과 링 액세서리로
윤여정만의 독특한
패션 가치관을 보여주었는데요.


캐주얼한 데님 팬츠와 항공 점퍼를 매치해 경쾌하면서도 편안한 공항패션이었음!


참고로 해당 항공점퍼는
윤여정이 시상식 드레스에
레이어드했었던 아이템이었는데요.

당시 드레스 위에 점퍼를
믹스매치한다는 것은
아무도 따라 할 수 없는
윤여정만의 힙한 매력이었어요! +_+


이번엔 오버사이즈 롱
항공 점퍼와 스트라이프
티셔츠로 캐주얼하면서
시크한 분위기의 공항패션을
만들어줌~ +_+


tvn 나영석 pd의
예능프로그램 촬영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인도네시아로 출국한 윤여정!

블랙 롱 코트, 블랙 스웨터,
유니크한 패턴이 가미된 블랙 캔버스 백, 블랙 선글라스, 블랙 스카프..

올블랙 스타일을 강조한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코디였음!


블랙이 주는 고급스러움과 깔끔한
인상을 윤여정도 익히 알고
활용하는 느낌이었으며
가방의 유니크한 패턴, 선글라스,
머플러를 통해 베이직한 룩에
부담스럽지 않은 개성을 더했음!


한 겨울철 블랙 롱코트가 단조롭게
느껴진다면 윤여정처럼 곳곳에 포인트를 추가하는 코디를 참고해보면 좋을 듯!


블랙 스웨터, 데님 팬츠,
귀여운 에코백, 둥근 선글라스

블랙 톤의 스웨터와
데님 팬츠로 간결하면서도
캐주얼한 공항룩을 연출!

윤여정의 최애 아이템은
동그란 선글라스로
통통 튀는 개성을 더해주는
그녀의 시그니처와도 같음!


화이트 셔츠, 블랙 슬랙스,
브라운 토트백, 심플한 블랙슈즈로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만들어주었는데요!

브라운 토트백은 따스한
컬러감을 더해주었고
화이트 & 블랙의 조화는
언제나 옳다는 것을 보여준
공항패션!

세련된 하객룩으로도
손색없겠네요!


네이비 롱 코트와
스트라이프 셔츠를 매치해
클래식한 느낌을
강조해준 공항패션!+_+

블랙 팬츠와 깔끔한 부츠로
포멀함을 더해주었고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선글라스로 윤여정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줌! +_+


화이트 셔츠, 카키 팬츠와
어깨에 둘러준 니트로
트렌디한 감각을 보여준
윤여정!ㅋㅋㅋ


풍성한 볼륨감의
네이비 맥시 원피스와
스트라이프 셔츠를
매치해주었음~ㅎㅎㅎ


본인만의 색을 잃지 않고
자기다운 삶이 곱게 쌓이고 쌓여
지금의 윤여정이 존재한 것 같아요.

그럼 안녕!+_+


모든 사진 출처: 이미지 내 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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