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마련한 특식, '하얼빈 꿔바로우'의 뜻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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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26일 안중근 의사 순국 116주기와 천안함 피격 사건 16주기를 맞아 특별한 점심을 마련했다.
청와대 전 직원과 출입 언론인을 대상으로 제공된 이번 특식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기획됐다.
윤기천 청와대 총무비서관은 "이번 특식은 국가를 위해 희생되신 분들의 정신을 일상 속에서 되새기기 위한 노력"이라며 "정성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만큼, 함께 하는 모든 이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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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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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와대가 26일 안중근 의사 순국 116주기와 천안함 피격 사건 16주기를 맞아 특별한 점심을 마련했다. 2026.3.26 |
| ⓒ 청와대 제공 |
청와대 전 직원과 출입 언론인을 대상으로 제공된 이번 특식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기획됐다. 이번 오찬을 통해 공직사회가 언론과 함께 오늘의 역사적 의미를 공유하고 공동체적 책임과 기억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를 만들자는 의도다.
찬과 국은 '기억·헌신·감사'란 세 가지 가치를 중심으로 준비됐다. 먼저 독립운동가들이 즐겨 먹던 음식으로 알려진 '하얼빈 꿔바로우'는 안중근 의사의 결연한 의지와 마지막 순간을 되새기는 음식으로 준비됐다.
또 고사리·무채·시금치로 구성된 재례 나물로 순국 선열에 대한 추모와 예를 담고, 천안함 피격 사건 희생 장병들이 부대 주변 일상 속에서 즐겨 먹었을 소박한 식사로 계란후라이를 준비했다.
쇠고기 탕국은 '맑고 고결한 정신'을, 후식으로 제공된 태극 모양의 쑥개떡은 나라사랑의 의미를 표현했다.
윤기천 청와대 총무비서관은 "이번 특식은 국가를 위해 희생되신 분들의 정신을 일상 속에서 되새기기 위한 노력"이라며 "정성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만큼, 함께 하는 모든 이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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