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버 겸 방송인 심으뜸이 딩크족을 선언했습니다.
최근 이현이의 유튜브 채널 ‘워킹맘 이현이’에는 ‘아침에 눈 뜨자마자 따라 할 수 있는 초초초간단 스트레칭(우리 아이 성장 마사지 있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습니다.

해당 영상에서 이현이는 심으뜸에게 “내가 워킹맘이라서 시간이 아예 없다. 자면 오전 6시 50분에 매일 알람이 울린다”라며 바쁜 일과를 토로했습니다.
이어 심으뜸이 “매일 6시 50분에 일어나는 건 좀 힘들다. 전 새벽 2~3시에 잔다”라며 놀라워하자, 이현이는 “난 그래야 한다. 난 몇 시에 자든 (아이 때문에) 6시 50분에 일어나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심으뜸은 “너무 힘들어. 술 마셔도 그 시간에 일어나야 하냐”라고 물었고, 이현이는 “애 학교를 보내야 하니까. 6시 50분 알람이 울리면 몸이 덜 깬 채로 벌떡 일어나서 애를 깨우러 간다. 그때부터 몸이 아프다”라고 답하며 고달픈 일상을 전했는데요.
이 말을 들은 심으뜸은 “딩크족을 선언하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심으뜸은 1990년생으로, 지난 2018년 피트니스법인회사의 대표이사인 4살 연상의 남편 김형철과 결혼했습니다.
두 사람은 피트니스센터 대표와 모델로 처음 만나 한 달 만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혀 많은 이를 놀라게 했는데요.
최근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김형철이 심으뜸의 매니저로 활약하고 있음을 공개하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뽐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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