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 이적설' 김민재, 새 파트너는 '바르사 출신' 움티티?

조효종 기자 2022. 7. 6.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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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리그앙 스타드렌 이적설이 불거지고 있는 김민재가 바르셀로나의 프랑스 센터백 사무엘 움티티와 호흡을 맞추게 될까.

6일(한국시간)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움티티가 완전 이적 조항이 있는 한 시즌 임대 계약을 통해 렌에 합류할 것이라고 전했다.

움티티가 렌으로 이적한다면 한국 국가대표 센터백 김민재와 만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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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 움티티(바르셀로나).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조효종 기자= 프랑스 리그앙 스타드렌 이적설이 불거지고 있는 김민재가 바르셀로나의 프랑스 센터백 사무엘 움티티와 호흡을 맞추게 될까.


6일(한국시간)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움티티가 완전 이적 조항이 있는 한 시즌 임대 계약을 통해 렌에 합류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6년 바르셀로나에 입단한 움티티는 이적 후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했다. 프랑스 대표팀에서도 주축으로 자리매김하면서 2018 러시아 월드컵 우승에 기여했다. 그러나 2018-2019시즌부터 잦은 부상에 시달리며 정점에서 내려왔다. 주전 자리에서도 밀려나면서 3시즌 동안 리그 40경기 출장에 그쳤고, 지난 시즌에는 1경기에만 나섰다.


차비 에르난데스 감독 체제로 팀을 재편 중인 바르셀로나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움티티 매각을 추진했다. 움티티를 원하는 팀이 마땅치 않던 차에 브루노 제네시오 렌 감독이 움티티에게 손을 내밀었다. 제네시오 감독은 과거 올랭피크리옹에서 코치, 감독으로 재직하면서 움티티를 지도한 경험이 있다.


움티티가 렌으로 이적한다면 한국 국가대표 센터백 김민재와 만날 가능성이 있다. 김민재 역시 렌 이적설이 제기되는 중이다. 5일 프랑스 매체 '푸트 메르카토'는 "렌이 김민재 측과 장기 계약에 합의했고, 이적 허용 조항(바이아웃) 금액 1,800만 유로(약 241억 원) 지급 방식에 대해 페네르바체와 협상 중"이라고 보도했다.


지난 시즌 프랑스 리그앙 4위에 오른 렌은 김민재에게 꾸준히 관심을 보인 팀 중 하나였다. 김민재도 움티티와 마찬가지로 제네시오 감독의 제자였다. 제네시오 감독이 베이징궈안 지휘봉을 잡았던 때 호흡을 맞췄다. 플로리앙 모리스 렌 단장이 지난달 프랑스 방송에 출연해 공개적으로 김민재에 대한 관심을 표명한 적도 있다.


렌은 중앙 수비수 보강이 시급한 상태다. 지난 시즌 주전 센터백이었던 나예프 아게르드가 웨스트햄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 아게르드와 함께 후방을 지켰던 22세 젊은 중앙 수비수 와흐메드 오마리는 시즌 종료 후 받은 수술로 3개월 결장이 예상돼 시즌 초반 이탈이 불가피하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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