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풀’박현경, 고향 전주에서 유망주 발굴 나서…제2회 박현경배 아마골프선수권대회 개최

정대균 2026. 3. 29.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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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경이 호스트를 맡은 제2회 박현경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전북특별자치도와 박현경이 공동 주최한 이 대회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소재 샹그릴라CC 엔젤-레이크 코스)에서 초등부와 중등부, 고등부 등 아마추어 골프 선수 70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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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여 고등부 박재원과 안하연 각각 우승
자신의 이름을 걸고 주최한 제2회 박현경배 아마추어골프서수권대회 보드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박현경. 넥스트크리에이티브

박현경이 호스트를 맡은 제2회 박현경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전북특별자치도와 박현경이 공동 주최한 이 대회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소재 샹그릴라CC 엔젤-레이크 코스)에서 초등부와 중등부, 고등부 등 아마추어 골프 선수 70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대회는 박현경의 기부금으로 치러졌다. 각 부문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트로피 그리고 메디힐 등 박현경의 후원사가 기증한 시상품이 지급됐다.

박현경은 대회 시상식에 직접 참가해 참가 선수들을 위한 사인회를 열었다.

박현경은 “제가 골프를 시작한뒤, 첫 라운드를 했었던 골프장인 전주 샹그릴라CC에서 제 이름을 건 골프 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감회가 특별하다”라며 “주니어 선수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 올해도 대회를 준비하게 됐다. 앞으로 훌륭한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북특별자치도골프협회 관계자는 “전라북도 지역 및 주니어 골퍼들의 발전을 위해 도움을 준 박현경 선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도 한국 골프를 이끌어갈 유망주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박현경은 오는 4월 2일 경기도 여주시 더 시에나 벨루토에서 열리는 KLPGA투어 국내 개막전 더 시에나 오픈 2026에 참가하며 본격적인 시즌에 들어간다.

한편 대회 남자부에서는 이준우(계남초6), 정대원(만경중3), 박재원(만경고2), 여자부는 홍단미(김제북초6), 김가원(만경여중2), 안하연(함열여고3)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정대균 골프선임기자 golf560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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