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프레부터 미니게임까지'…가레나, '신월동행' 서울 오프라인 이벤트 성료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신월동행'이 오프라인 체험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26일 가레나는 파이어윅 네트워크(Firewick Network)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어반 미스터리 탐사 RPG '신월동행'의 오프라인 이벤트 '서울에 출몰한 신월'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와 홍대 레드로드에서 각각 진행됐다. 현장 관람객은 '신월동행' 요원들과 함께하는 미니 게임, SNS 인증샷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다.

현장에는 다기, 하봄, 새양, 하다, 나리땽, 영덕 등 인기 코스플레이어들이 '신월동행' 요원으로 등장했다. 이들은  참가자들과 1:1 미니 게임을 함께 즐겼으며, 기념 촬영 시간도 진행했다.

이벤트에 사전 예약으로 참여했거나 현장에 방문한 이들에게는 굿즈 등 다양한 선물이 제공됐다. 특히, 행사 중 요원들과 찍은 사진을 '#신월동행', '#서울에출몰한신월동행'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X(구 트위터)에 업로드한 참가자는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받는다.

한편, '신월동행'은 클래식한 턴제 전투 시스템, 미스터리 기반 퀘스트, 아름답게 구현된 2D 아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어반 미스터리 탐사 RPG다. 이용자는 비밀 조직 '신월'의 요원이 되어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고, 초자연적 존재와 맞서며 다양한 사건을 해결해야 한다.

현재 정식 출시 전까지 사전 예약이 진행 중이며, 참여자에게는 인게임 재화 '수성체', 전용 프로필, 5성 요원 '목면' 등 다양한 보상이 제공된다.

더 상세한 정보는 '신월동행'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가레나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