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페이크와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 판매한 10대 남성 3명 검거
부산경찰청은 성폭력 범죄 처벌 특례법과 아동·청소년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18살 A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19살 B군은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른 고등학생 C군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자신이 수집한 유명 연예인이나 크리에이터의 얼굴을 이용한 딥페이크 불법 합성물과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을 SNS에 올려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광고성 해시태그와 링크를 올린 뒤 구매자가 나타나면 5,000원에서 3만원을 계좌이체로 송금받고 판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