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우의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살펴보겠다.
##일본 전통가옥에서의 캐주얼룩
블랙 퀼팅 점퍼와 화이트 티셔츠, 블랙 팬츠의 심플한 조합으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다.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준 데일리룩이 돋보인다.
##럭셔리 화보 속 클래식 코트
브라운 컬러의 트위드 소재 코트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카라 디테일과 여유로운 실루엣이 돋보이는 이 코트는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세련된 겨울 패션을 완성했다.
##레오파드 패턴의 퍼 재킷
레오파드 패턴의 퍼 재킷으로 화려한 포인트를 주었다. 허리 라인을 강조한 실루엣과 블랙 숄더백의 조화가 세련된 겨울 패션을 완성했으며, 데님 팬츠로 캐주얼한 감성을 더했다.
##스트릿 캐주얼의 정석
블랙 레더 재킷과 카고 팬츠로 트렌디한 스트릿 무드를 연출했다. 베이스볼 캡과 러닝화로 스포티한 감성을 더했으며,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한편 46세에 출산한 배우 최지우의 특별한 피부 관리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노산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최지우는 건강한 아이 출산으로 주목받았으며, 연예계에서 가장 깨끗한 피부를 가진 여배우로 꼽히고 있다.최지우의 피부 관리 비결은 철저한 수분 공급에 있다.
아침에 홍삼 물을 마시고, 식초를 물에 떨어뜨려 세안하는 '식초 세안'으로 피지를 억제하고 혈액 순환을 촉진한다. 또한 매일 마스크 팩으로 수분을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지우의 가장 특별한 피부 관리법은 '청주 목욕'이다. 욕조에 청주병의 절반 정도를 부어 목욕하는 방법으로, 청주에 함유된 당분, 아미노산, 비타민B6, 구연산 등의 영양소가 피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준다고 한다.
1994년 데뷔 이후 '겨울연가', '천국의 계단' 등으로 신드롬급 인기를 얻은 최지우는 2018년 결혼 후 2020년 딸을 출산했다. 그의 SNS에는 딸과 함께하는 단란한 모습이 자주 공개되어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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