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자전거 첼로, 최대 35% 할인하는 ‘더블 프로모션’ 연장 실시
퍼포먼스 자전거 브랜드 첼로(대표이사 신동호)는 주요 품목의 자전거를 최대 35%까지 할인하는 ‘첼로 더블 프로모션’을 연장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첼로는 이번 할인 행사를 통해 소비자에게는 주요 퍼포먼스 자전거를 합리적으로 구매할 기회를, 대리점에는 매출 증대 기여를 통해 고물가 시대 극복을 위한 상생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이번 할인 프로모션의 연장을 결정했다.
올해 마지막 할인 프로모션이기도 한 이번 행사는 첼로 MTB 및 로드 자전거 31개 품목을 25~35% 할인한다. 지난 6월 30일 종료한 1차 프로모션에서 인기 품목이 조기 품절되고, 종료 후 에도 연장 문의가 이어지는 등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할인 품목을 대폭 늘렸다. 기존 할인 시리즈였던 크로노 케인은 인기 라인업까지 할인 품목을 확대했으며 XC프로와 e-MTB 항목도 추가했다. KB국민카드와 삼성카드 12개월 무이자 혜택도 동일하게 제공된다.
할인 판매하는 대표 MTB 라인업 ‘크로노’는 역동적이고 속도감 있는 산악 라이딩이나 자연 지형을 이용해 장거리 라이딩을 즐기는 크로스컨트리 장르에 특화된 최상급 경량 카본 MTB다. 본격적으로 산악 라이딩을 즐기거나 라이딩 퍼포먼스를 추구하는 상급 라이더에게 적합하다. 35%의 최대 할인율이 적용된 ‘27.5 크로노 90’의 판매가는 468만 원이다.
로드 자전거 주요 할인 제품은 ‘엘리엇’이다. 첼로 엘리엇은 프로 사이클 선수들의 수많은 대회 우승을 통해 성능이 검증된 첼로의 대표적인 고성능 로드 자전거다. 풀 카본 프레임 로드 자전거로, 일체형 핸들 바와 풀 인터널 케이블 시스템 설계를 통해 에어로 성능이 더욱 업그레이드됐다. 주요 제품인 엘리엇 D7은 프로모션에서 25% 할인된 221만 2천5백 원에 판매된다.
이번 연장 프로모션에서는 e-MTB 3종도 25% 할인한다. 주요 할인 제품인 XC 50은 자전거 여행에 특화된 하드테일 e-MTB다. 대용량 배터리와 파워 모터를 장착해 5시간 완충에 185km까지 주행할 수 있어 장거리 주행에 강한 것이 특징이다. 충격을 흡수하는 서스펜션 포크와 배터리 커버, 체인 가드 및 유압식 디스크 브레이크를 적용했다. 프로모션 가격은 281만 2천5백 원이다.
첼로 자전거 관계자는 “1차 할인 프로모션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국내 라이딩 활성화에 기여하고 대리점주분들이 고물가 시대를 극복하는데 도움을 드리기 위해 프로모션 연장을 단행했다”며 “1차 프로모션에서 인기 상품 조기 품절과 할인 연장 문의가 계속 이어진 만큼, 이번 프로모션에도 관심이 뜨거울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첼로는 국내 최대 퍼포먼스 자전거 브랜드로 전국 346개의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1996년부터 퍼포먼스 자전거를 연구,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한국인의 체형 연구를 통해 개발된 첼로만의 독자적인 지오메트리 디자인이 특징이다. ‘라이더 포커스드(RIDER FOCUSED)’라는 슬로건과 함께 높은 완성도의 퍼포먼스를 구현하는 자전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