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오리건주 인근 태평양 해역 규모 6.0 지진…"쓰나미 없을것"

오수연 2024. 10. 31. 06: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0일 오후 1시 15분(현지시간) 미국 오리건주 인근 태평양 해역에서 규모 6.0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지진 발생 지점은 오리건 주도인 세일럼 서남서쪽 410㎞, 해안도시인 밴든 서쪽 279㎞ 떨어진 해역이다.

진앙은 북위 43.54도, 서경 127.80도이며 깊이는 10㎞다.

미 국립쓰나미경보센터는 이번 지진으로 인해 쓰나미는 예상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0일 오후 1시 15분(현지시간) 미국 오리건주 인근 태평양 해역에서 규모 6.0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지진 발생 지점은 오리건 주도인 세일럼 서남서쪽 410㎞, 해안도시인 밴든 서쪽 279㎞ 떨어진 해역이다. 진앙은 북위 43.54도, 서경 127.80도이며 깊이는 10㎞다.

미국 오리건주 인근 태평양 해역서 규모 6.0 지진 발생 [사진제공=기상청]

미 국립쓰나미경보센터는 이번 지진으로 인해 쓰나미는 예상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오수연 기자 syoh@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