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아들' 시안, 경기마다 골 넣어…미래의 유망주답네

김예은 기자 2024. 10. 10.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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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선수 이동국 아들 시안이 남다른 축구 실력을 자랑했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는 6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아들 시안의 축구 경기 영상을 여러 개 업로드했다.

더불어 이수진 씨는 "극장 골!! 8강전 1:1 후반 추가시간 종료직전", "시안 어시스트 하준 골", "아빠는 주워먹었다 말하고 시안은 발리슛이라 말한다" 등의 말로 시안의 활약을 직접 짚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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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 아들 시안이 남다른 축구 실력을 자랑했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는 6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아들 시안의 축구 경기 영상을 여러 개 업로드했다.

영상에서 시안은 경기 종료 직전 극장 골을 넣는 것은 물론, 어시스트를 해 다른 멤버의 골을 만들어주기도 했다. 또한 발리슛까지 선보이며 맹활약을 펼쳤다. 축구선수 아빠를 닮은 운동 DNA가 돋보인다. 

더불어 이수진 씨는 "극장 골!! 8강전 1:1 후반 추가시간 종료직전", "시안 어시스트 하준 골", "아빠는 주워먹었다 말하고 시안은 발리슛이라 말한다" 등의 말로 시안의 활약을 직접 짚어줬다. 

시안은 현재 유소년축구단에서 활약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동국, 이수진 부부는 슬하에 1남 4녀를 뒀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오랜 시간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사진 = 이수진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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