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1명 퇴장' 카자흐스탄에 1-1 발목! '북마케도니아·웨일스' 맹추격, 본선행 위태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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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가 월드컵 본선을 확정할 기회를 놓쳤다.
15일(한국시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의 아스타나 아레나에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 J조 9라운드를 치른 벨기에가 카자흐스탄과 1-1 무승부를 거뒀다.
J조 선수 벨기에는 승점 15점을 기록했고 2위 북마케도니아(승점 13), 3위 웨일스(승점 13)가 뒤 따르고 있다.
만일 벨기에가 카자흐스탄전 승리했을 시 승점 17점을 확보하며 본선행을 확정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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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진혁 기자=

벨기에가 월드컵 본선을 확정할 기회를 놓쳤다.
15일(한국시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의 아스타나 아레나에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 J조 9라운드를 치른 벨기에가 카자흐스탄과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선두 벨기에는 승점 15점을 확보했는데 북마케도니아와 웨일스의 최종전 결과에 따라 2위 추락 가능성이 생겼다.
벨기에가 경기 초반 예상치 못한 일격을 허용했다. 전반 9분 아르투르 테아테의 패스 실수를 다스탄 사트파에프가 가로챘고 박스 안쪽까지 전진했다. 문전 왼쪽 공간에서 가까운 쪽 골대를 노린 기습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일격을 내준 벨기에가 카자흐스탄을 강하게 몰아쳤다. 벨기에는 전반에만 점유율 76%를 기록하며 유효 슈팅을 4차례나 시도했다. 그러나 슈팅 기회만 많았지, 빅 찬스는 1회로 정작 실속은 아쉬웠다. 외려 적은 기회에도 유효 슈팅 3차례로 골문을 위협한 카자흐스탄이 실속 있는 공격을 펼쳤다.
벨기에의 우세는 후반전에도 이어졌다. 두드린 끝에 벨기에가 동점골을 기록했다. 후반 3분 샤를 더케텔라러가 오른쪽으로 열어준 공을 티모시 카스타뉴가 오른발 크로스로 연결했고 한스 파나컨이 헤더로 마무리하며 균형을 맞췄다.
균형을 맞춘 벨기에가 고삐를 당겼다. 벨기에는 후반전에만 슈팅 12개를 시도했다. 이 중 유효 슈팅은 4차례나 됐다. 카자흐스탄이 후반전 유효 슈팅을 한 차례도 기록하지 못할 정도로 벨기에의 공세가 강했다. 그러나 후반 초반 터진 파나컨의 득점 이후 벨기에가 카자흐스탄 골문을 여는 장면은 없었다.

후반 막판은 수적 우위까지 점했다. 후반 32분 이슬람 체스노코프가 제레미 도쿠의 뒷꿈치를 스터드를 세워 밟았다. 주심은 옐로 카드를 선언했지만, 비디오 판독(VAR) 끝에 레드 카드로 정정됐다. 벨기에는 추가시간까지 20분가량을 한 명 많은 상태로 임했지만, 바라던 역전 공은 터지지 않았다. 후반 막판에는 카자흐스탄 골키퍼의 슈퍼 세이브도 이어졌다.
이날 무승부로 벨기에는 북중미 본선행을 확정 짓지 못했다. J조 선수 벨기에는 승점 15점을 기록했고 2위 북마케도니아(승점 13), 3위 웨일스(승점 13)가 뒤 따르고 있다. 만일 벨기에가 카자흐스탄전 승리했을 시 승점 17점을 확보하며 본선행을 확정할 수 있었다. 북마케도니아와 웨일스가 최종전 맞붙기 때문에 한 팀이 승리하고 벨기에가 패배하면 벨기에는 유럽 플레이오프로 향하게 된다.
그나마 다행인 건 벨기에의 최종전 상대가 조 최약체다. 벨기에는 오는 19일 최하위 리히텐슈타인과 최종전을 치른다. 리히텐슈타인은 7전 전패를 당한 상태이며 24실점을 내주는 동안 1골도 기록하지 못한 팀이다. 벨기에가 승리할 시 자력으로 본선행을 확정한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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