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11대 뽀미언니'로 잘나가다가 돌연 연예계서 사라진 女스타

배우 이의정의 최근 근황이 정말 놀라운데요..👍

출처 : MBN '특종세상'

이의정은 지난 12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 출연해 '3개월 시한부'였던 뇌종양을 이겨내고 평범한 일상을 되찾아가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출처 : MBN '특종세상'

이날 이의정은 "몸 왼쪽이 다 마비가 왔고 5년 후에는 고관절 괴사가 왔다. 고관절 괴사로 인공 관절 수술을 해 15년째 재활 운동을 하고 있다. 매일 약도 18알씩 먹는다. 쓸개는 기능이 죽어버려서 뗐고, 목젖은 스테로이드 약을 많이 투여해 근육이 늘어져 기도를 막아서 편도선 수술을 하며 목젖을 없앴다"라며 건강 상태를 전했습니다.

또한 이의정은 9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6년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으며, 함께 재활 운동에도 열을 올리고 있는 모습도 전했는데요~

출처 : MBN '특종세상'

이의정은 "오히려 오빠 같다. 챙겨주는 걸 너무 잘해준다. 가족보다 낫다. 또 내가 어떤 행동을 하든 긍정적으로 받아줘서 고맙다"라며 남자친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양쪽 집안에서도 이제 결혼을 바라고 있지만, 정작 이의정이 이를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의정은 2세 때문에 고민하고 있는 마음을 털어놨는데요~😢

이의정은 "2세는 못 낳는다. 20kg나 되는 무게를 고관절이 이기지 못할 거라고 병원에서 아기는 안 갖는 게 좋겠다고 했다. 제 병이 유전 가능성이 높다더라. 그 고통 속에서 평생을 살게 한다는 건 아닌 것 같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이에 남자친구는 "나는 자식보다 자기가 안 아파야 한다고 생각한다. 자기가 생명의 위협을 느끼며 아이를 갖는 건 내가 반대다"라고 의견을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냥 아프지 말고 건강하면 된다. (2세 고민은) 완전히 내려놔도 된다. 거기에 대해서는 나도 많이 동의한 사실이다"라며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이의정은 지난 1989년 데뷔해 '뽀뽀뽀', '남자셋 여자셋', '세친구' 등에 출연하면 통통 튀는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2006년 뇌종양 시한부 판정을 받고 활동을 중단한 채 투병 생활을 이어왔습니다.

각고의 노력 끝에 완치 후 재활로 노력하고 있으며, 현재 사업가로 활동 중이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