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편의 친구와 결혼했다는 여배우!

바로, 이름만 들어도 '믿고 보는' 연기 장인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배우 송옥숙인데요.🤩
데뷔 50년 차 베테랑답게 수많은 작품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쳐온 그녀의 결혼 스토리엔 놀라운 반전이 하나 있었던 겁니다.😲
송옥숙은 1973년 영화 ‘처녀사공’으로 아역 데뷔한 뒤, 1980년 MBC 공채 12기 탤런트로 정식 데뷔했습니다.
이후 드라마만 무려 70편, 영화 28편에 출연하며 TV만 틀면 나온다는 의미로 '수도꼭지'라는 별명까지 얻었죠.🤗

하지만 그렇게 잘나가던 시절, 그녀는 갑작스럽게 미국인 군의관과 결혼하며 하와이로 이민을 떠났습니다.😱
송옥숙은 이후 "결혼하면 한국에서 살아주겠다더니, 어느 날 갑자기 하와이로 데려가더라"고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방송 일도, 가족도 모두 뒤로하고 낯선 땅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했지만, 언어 장벽과 외로움은 생각보다 훨씬 컸다고 합니다.
결국 결혼 13년 만에 두 사람은 이혼을 맞이했고, 그렇게 한국으로 돌아온 송옥숙에게는 또 한 번의 인연이 찾아왔습니다.💑

놀랍게도 그 인연의 시작은 전 남편의 소개였는데요, 바로 영화 ‘다이빙벨’로도 알려진 해난구조 전문가 이종인 씨였습니다.✨
송옥숙은 "'한국 남자 중에 정말 괜찮은 사람 있다'며 전 남편이 굳이 소개해줬다"고 전하기도 했는데요.
두 사람은 처음엔 함께 다이빙을 즐기는 친구 사이로 시작했지만, 점차 가까워졌고 결국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습니다.💖
그렇게 두 사람은 재혼에 골인하며 새로운 가정을 꾸리게 되죠.👰🤵

현재 송옥숙의 가족은 남편 이종인 씨가 데리고 있던 아들, 두 사람 사이에서 태어난 딸, 그리고 입양한 필리핀 혼혈 자녀까지 다섯 가족입니다.🙌
특히 입양한 자녀와 관련해선 “혹시 숨겨뒀던 아이를 데려온 게 아니냐”는 루머가 돌기도 했지만, 그녀는 단호히 "절대 아니다. 우리는 스스로 가족이 필요했고, 그래서 입양을 결심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송옥숙은 현재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드라마 ‘황후의 품격’, ‘패밀리’, ‘굿파트너’ 등에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뿐만 아니라 동아방송예술대학교에서 방송영화연기과 교수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