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케를 TCG로! 젬블로컴퍼니 '승리의 여신 니케X니벨아레나' 출시 발표

김남규 2024. 10. 27. 08: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시프트업의 대표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를 TCG로 즐길 수 있게 됐다.

시프트업과 젬블로컴퍼니는 10월 26일에 진행된 '승리의 여신: 니케'의 2주년을 기념하는 세컨드 애니버서리(2nd Anniversary) '마침내, 별에 새겨질 우리들의 동화' 특별 방송에서 '승리의 여신: 니케X니벨아레나'(이하 니벨아레나) TCG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시프트업의 대표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를 TCG로 즐길 수 있게 됐다.

시프트업과 젬블로컴퍼니는 10월 26일에 진행된 '승리의 여신: 니케'의 2주년을 기념하는 세컨드 애니버서리(2nd Anniversary) '마침내, 별에 새겨질 우리들의 동화' 특별 방송에서 '승리의 여신: 니케X니벨아레나'(이하 니벨아레나) TCG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승리의 여신 니케 니벨아레나

젬블로컴퍼니는 21년간 100여 종 이상의 게임을 개발하며, 국내 유통 및 해외 수출을 진행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보드게임 및 카드게임 개발사이다. 최근에는 '쿠키런: 킹덤' 및 '배틀그라운드', '세븐나이츠 키우기' 등 유명 게임 IP를 활용한 보드게임을 출시하여 국내외 팬들을 위한 서비스를 진행하였다.

'승리의 여신: 니케'는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레벨 인피니트가 서비스하고 있는 미소녀 건슈팅 액션 게임으로, 한국과 일본의 앱 마켓 매출 순위 상위권을 유지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서브컬처 모바일 게임이다.

니벨아레나는 젬블로컴퍼니에서 오랜 기간 연구한 새로운 컨셉의 TCG로, 유닛 카드와 아이템 카드, 스킬 카드 등으로 구성된 1:1 대전 카드게임이다.

특히 덱마다 다양한 기능을 갖는 리더 카드가 1장 포함되어 있어, 정해진 레벨에 도달하면 각성을 통해 특별한 효과가 게임에 더해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아울러 레벨업 시스템과 누적 대미지가 더해져 플레이어가 사용할 수 있는 카드의 사이즈가 점점 더 커지는 특징 또한 가지고 있는 새로운 형태의 TCG이다.

승리의 여신 니케 니벨아레나 카드구성

니벨아레나의 유통은 대원미디어가 맡는다. 대원미디어는 대한민국 대표 문화콘텐츠 전문기업으로, 유희왕, 카드파이트!! 뱅가드, 디지몬 등 유명 TCG를 유통하고 있다. 대원미디어는 니벨아레나의 독점 총판을 담당하여 10월 29일부터 국내 유통 및 대회,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본격적인 서비스에 돌입한다. 또한 대원미디어의 해외 유통망을 통해 내년부터 니벨아레나의 해외 수출도 준비하고 있다.

'승리의 여신: 니케'의 2주년 특별 방송을 통해 최초로 공개되면서 대중과 팬들의 큰 관심을 받게 된 니벨아레나는 10월 29일부터 대원미디어를 통해 전국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바로 플레이할 수 있는 카운터스, 리얼 카인드니스, 헬레틱 등 3종의 스타터덱이 먼저 출시되어 전국 카드샵에서 강습회 및 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며, 첫 번째 부스터팩은 11월 19일에 출시될 예정이다.

서브컬처는 이제 메인스트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매출 규모나 인기 면에서 큰 시장을 차지하고 있으며, 계속 성장 중에 있다. 그 흐름을 선도하고 있는 '승리의 여신: 니케'와 국내 창작 TCG인 '니벨아레나'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의 서브컬처 및 TCG 팬들의 저변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사용자 중심의 게임 저널 - 게임동아 (game.donga.com)

Copyright © 게임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