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40kg 덩치에도 귀염 뽀작…'루이바오·후이바오' 보러 오세요

박영국 2024. 10. 3.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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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3일 쌍둥이 아기 판다 루이바오, 후이바오가 엄마 아이바오와 함께 야외 나들이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야외 방사장으로 나온 루이바오, 후이바오는 호기심 가득한 모습으로 새로운 장소를 여기저기 탐색하고 서로 장난도 치며 안정적으로 적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에버랜드는 일정 기간 적응 과정을 거쳐 이르면 연내 팬들에게 쌍둥이 판다들의 야외 생활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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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아기 판다 가족이 3일 용인 에버랜드에서 야외 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왼쪽부터 루이바오,아이바오,후이바오. ⓒ삼성물산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3일 쌍둥이 아기 판다 루이바오, 후이바오가 엄마 아이바오와 함께 야외 나들이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에버랜드는 생후 15개월에 접어든 쌍둥이 판다들의 활동 반경을 넓혀가고자 지난달 말부터 야외 방사장 적응 훈련을 조금씩 진행하고 있다.

야외 방사장으로 나온 루이바오, 후이바오는 호기심 가득한 모습으로 새로운 장소를 여기저기 탐색하고 서로 장난도 치며 안정적으로 적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에버랜드는 일정 기간 적응 과정을 거쳐 이르면 연내 팬들에게 쌍둥이 판다들의 야외 생활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해 7월에 태어난 루이바오, 후이바오는 몸무게 40kg에 근접하며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다.

쌍둥이 아기 판다 가족이 3일 용인 에버랜드에서 야외 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왼쪽부터 아이바오,후이바오,루이바오. ⓒ삼성물산
쌍둥이 아기 판다 가족이 3일 용인 에버랜드에서 야외 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왼쪽부터 아이바오, 루이바오, 후이바오. ⓒ삼성물산
쌍둥이 아기 판다 가족이 3일 용인 에버랜드에서 야외 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루이바오(나무 위), 아이바오(가운데), 후이바오(오른쪽). ⓒ삼성물산
쌍둥이 아기 판다 가족이 3일 용인 에버랜드에서 야외 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루이바오(왼쪽), 후이바오. ⓒ삼성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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