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금은 최근 740만 원 상당의 명품백을 선물 받은 언박싱 영상으로 주목받았죠.

기분이 너무 좋아 “주황색 박스만 보면 설렌다”며 솔직한 반응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이사, 생일, 집들이를 겸한 고가의 선물도 놀라웠지만, 무엇보다 시선을 끈 건 박준금의 센스 넘치는 데일리룩이었습니다.
늘 젊고 트렌디한 감각을 유지하며 자신만의 스타일을 놓치지 않는 그녀의 여름 패션을 함께 살펴볼까요?

먼저, 블랙 셔츠에 베이지 하이웨스트 팬츠를 매치한 룩은 기본적이지만 세련된 여름 클래식이죠.
박준금은 유튜브를 통해 “허리에 자신 있고, 상체가 작은 분들은 하이웨스트 바지가 확실히 예쁘다”고 조언하며 스타일 팁도 아끼지 않았는데요.

또 다른 룩은 아이보리 톤의 슬리브리스 톱과 와이드 팬츠 셋업.
편안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동시에 갖춘 스타일로 심플한 조합에 주얼리로포인트를 더해 그녀의 감각이 돋보였습니다.
박준금은 “여름엔 파인 옷이 예뻐 보이더라. 자신감 있어 보이고, 라이프를 즐기는 느낌”이라며 당당한 스타일링 철학도 전했죠.

여름철 ‘꾸안꾸’ 느낌의 룩도 눈길을 끌었는데요.
모노그램과 그라데이션 프린팅이 들어간 화려한 티셔츠에 화이트 반바지, 샌들을 매치해 시원하고 스타일리시한 룩을 완성했습니다.

가장 돋보이는 룩은 화이트 스트랩 미니 원피스와 함께 등장한 신발 선택.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자아낸 원피스에 박준금이 선택한 건 다름 아닌 핫핑크 컬러의 플랫폼 크록스였죠.
게다가 귀여운 지비츠 장식까지 더해져 “이 언니 진짜 힙하다”는 반응들이 있었는데요.
여기에 버킷백을 더해 고급스러움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전체 스타일에 완벽한 ‘강약 조절’을 보여줬습니다.

나이와 상관없이 자신만의 감각을 잃지 않는 박준금.
그녀의 여름 패션은 단순한 스타일을 넘어 ‘자신감 있게 살아가는 태도’ 그 자체였는데요.
올여름, 당신의 데일리룩에도 작은 변화를 더해보는 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