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만에 끝난 결혼”… 톱가수 부부였는데 이혼 후 더 밝아졌다는 女가수, 일상룩

‘톱가수 부부’로 불리던 린과 이수.

출처 : 뮤직앤뉴

그들이 함께한 11년의 결혼 생활이 지난여름 조용히 마무리되었습니다.

긴 세월 서로의 음악을 응원해 온 두 사람은 “상호 존중 속에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는 입장과 함께 이혼 소식을 전했죠.

출처 : 린 SNS

하지만 놀랍게도, 이혼 이후 린의 근황은 그 어느 때보다 밝습니다.

최근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사진마다 다른 표정을 지으며 과일을 한입 베어 문 채 눈을 동그랗게 뜨며 웃고 있었는데요.

출처 : 린 SNS

은은하게 비치는 시스루 니트 톱은 린 특유의 감성적인 분위기를 그대로 담아냅니다.

보통의 시스루가 아닌, 차분한 톤의 브라운빛이 섞여 있어서 시크함보다 부드러움이 먼저 느껴지는데요.

출처 : 린 SNS

하의는 이번 룩의 중심 포인트입니다.

깃털 소재로 이루어진 블랙 스커트는 움직임에 따라 미묘하게 결이 흔들리며 빛을 머금은 듯한 질감으로 고급스러운 존재감을 만들어냅니다.

벨트로 허리를 한 번 더 잡아주면서 실루엣의 중심을 잡았고 무릎 아래까지 오는 블랙 부츠로 마무리해 스타일에 힘을 더했죠.

출처 : 린 SNS

손에 과일을 들고 무심히 한입 베어 무는 모습은 시선을 사로잡으며, 꾸민 듯하지 않은 자연스러움 속에서도 당당한 자신감이 느껴집니다.

블랙의 농도처럼 깊고, 깃털의 결처럼 유연한 린의 오늘은 그런 균형 위에서 빛나고 있습니다.

결혼 11년 만의 이별, 그리고 그 이후의 새로운 시작.

출처 : 린 SNS

린은 여전히 노래하고, 여전히 아름답습니다.

그녀의 목소리에는 슬픔보다 담담함이, 눈빛에는 외로움보다 평온이 깃들어 있는 것 같네요.

그녀의 앞으로 행보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