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 사망’ 판정받은 남편... 결혼 10주년에도 식 못 올린 여가수, 키치 감성룩

가수 채리나가 감각적인 스트릿 무드의 스타일링이 돋보이는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습니다.

사진=채리나 SNS

채리나는 키치 한 무드와 여성스러움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개성 있는 감각을 드러냈습니다.

베이지 컬러의 니트에 유니크한 블루&레드 배색 소매와 귀여운 그래픽 프린트를 더해 감각적인 스트릿 무드를 연출했습니다.

하의는 블랙 테니스 스커트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경쾌한 분위기를 살렸으며, 플리츠 디테일이 스포티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주었습니다.

골드 링 귀걸이로 심플한 포인트를 더하며 전체적인 스타일링과 조화를 이루었고, 밝은 표정과 자연스러운 포즈로 러블리한 분위기를 강조했습니다.

내추럴한 피부 표현과 은은한 립 컬러로 생기를 더한 메이크업에 긴 생머리를 연출해 여성스러움을 완성했습니다.

한편, 채리나는 6살 연하의 프로야구 선수 출신 박용근과 결혼 10주년을 맞았지만, 아직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2012년 지인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발생한 ‘강남 칼부림 사건’에 휘말리며 남편이 생명이 위독한 상태에 놓였고, 응급실에서 ‘99% 사망’ 판정을 받았으나 기적적으로 회복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사건으로 지인 중 한 명이 사망하는 비극을 겪으며 결혼식을 미루게 되었고, 이후 혼인신고만 한 채 부부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채리나는 최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남편 박용근과 함께 새로 합류했습니다.

사진=채리나 SNS
사진=채리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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