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가은, 원치 않는 백화점 쇼핑에 '폭발'..."너무 비싸잖아" (살림남)[종합]

원민순 기자 2026. 8. 29.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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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은가은이 원치 않는 백화점 쇼핑에 폭발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은가은이 박현호 때문에 원치 않는 백화점 쇼핑을 하다가 폭발해 버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어머니 카드를 받은 박현호는 은가은을 데리고 백화점으로 향했다.

박현호는 은가은이 평소에도 쇼핑을 하면 항상 가격표부터 체크하고 마음에 들어도 티를 안 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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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하는 남자들'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트로트 가수 은가은이 원치 않는 백화점 쇼핑에 폭발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은가은이 박현호 때문에 원치 않는 백화점 쇼핑을 하다가 폭발해 버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은가은은 박현호와 함께 서원이를 데리고 시어머니를 만나러 갔다. 

은가은은 서원이에게 이유식을 먹인 뒤 서원이를 재우러 들어갔다.

박현호 어머니는 은가은의 뒷모습을 보더니 출산 후 늘어난 티셔츠에 헐렁한 바지를 주로 입는 것을 안타까워했다.

박현호 어머니는 아들에게 곧 은가은 생일이니 예쁜 옷 좀 사주라고 말했다.

박현호는 은가은에게 뭘 사주고 싶어도 항상 필요한 게 없다고 말한다면서 은가은이 물욕이 없다고 했다.

박현호 어머니는 아들에게 "네가 눈치가 없는 거다. 안 산다고 해도 밀어붙여라"라고 알려줬다.

어머니 카드를 받은 박현호는 은가은을 데리고 백화점으로 향했다.

박현호는 은가은에게 옷을 사주겠다면서 돈 걱정은 안 해도 된다고 얘기했다.

은가은은 박현호에게 "비상금 숨겨놨어?"라고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박현호는 여성복 매장으로 가서 은가은에게 어울릴만한 옷 고르기에 나섰다.

박현호는 은가은이 옷을 갈아입을 때마다 "다른 사람이야. 너무 예쁘다"고 얘기해줬다.

은가은은 박현호의 성화에 옷을 입어보기는 했지만 가죽 재킷 가격이 95만 9천 원이라는 사실에 깜짝 놀랐다.

은가은은 박현호를 향해 "장난하냐고 너무 비싸잖아"라고 화를 냈다.

박현호는 은가은이 평소에도 쇼핑을 하면 항상 가격표부터 체크하고 마음에 들어도 티를 안 낸다고 했다.

은가은은 쇼핑을 하러 돌아다니는 걸 싫어한다고 했다. 인터넷을 통해 저렴하게 구입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은가은은 박현호와 다투던 도중 아기 옷 매장에 자꾸 눈이 가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은가은은 자신의 옷 대신 딸 서원이 옷을 사달라고 했다.

박현호는 어쩔 수 없이 은가은 옷이 아닌 서원이 옷만 사주게 됐다.

시댁으로 돌아온 은가은은 시어머니 속도 모르고 백화점에서 사온 서원이 옷과 모자를 보여줬다.

은가은은 뒤늦게 박현호가 돈 걱정을 말라고 했던 게 시어머니 카드 때문이었음을 알았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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