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2년 연속 신입생 등록 100%+60개 학과 성적 상승

김재산 2026. 3. 4.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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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는 2026학년도 신입생 등록(입학정원 4620명) 결과, 지난해 17년 만에 달성한 신입생 등록률 100%(대학정보공시 정원 내 기준) 성과를 2년 연속 이어가는 쾌거를 거뒀다고 4일 밝혔다.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2년 연속 신입생 등록률 100%, 60개 학과 전년 대비 성적 상승이라는 놀라운 결실은 시대가 요구하는 청년 역량을 키우기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정성을 다해 헌신해 주신 모든 교직원이 함께한 덕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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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대한 혁신’의 성과…우수 인재 대거 입학, 학생·학부모 신뢰 두터워져
영남대학교 전경. 영남대 제공

영남대는 2026학년도 신입생 등록(입학정원 4620명) 결과, 지난해 17년 만에 달성한 신입생 등록률 100%(대학정보공시 정원 내 기준) 성과를 2년 연속 이어가는 쾌거를 거뒀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영남대는 ‘양과 질’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평가다. 2년 연속 신입생 등록률 100% 달성과 함께 모집 단위 60개 학과 입학생 성적이 전년 대비 상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영남대의 담대한 혁신이 수험생과 학부모의 굳건한 신뢰를 받는 대학임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이다.

이번 입시 성과는 최외출 총장 2기 체제가 본격화되며 대학의 혁신 전략이 뚜렷한 비약과 결실로 나타난 결과다. 전교적인 교육 혁신을 추진하며 명확한 목표를 향해 연구와 교육에 매진한 교수진, 그리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노력한 직원 등 대학 모든 구성원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이러한 ‘학생 제일주의’ 기반의 진정성 있는 노력이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깊은 공감을 얻고 영남대를 최종적으로 선택하는 데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

영남대의 핵심 경쟁력은 학생을 향한 아낌없는 투자에 있다. 영남대의 장학금 총액은 약 865억원 규모로 전국 1위(2025년 정보공시 기준)를 자랑한다. 재학생 1인당 연평균 약 440만원의 혜택이 돌아가는 셈이다.

여기에 더해 ‘2025년 경상북도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에서 총 857억원 규모의 대형 사업비를 확보했고 반도체 특성화대학 및 융합형 의사과학자 양성사업 등 주요 국가 전략 사업에 연이어 선정됐다. 이렇게 확보한 대규모 재정은 전액 학생 교육과 역량 강화에 투입돼 청년들의 잠재력을 마음껏 신장시키는 든든한 자양분이 되고 있다.

과감한 재정지원과 전략적 투자는 각종 대학 평가와 졸업생 아웃풋에서 눈부신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2025년 라이덴랭킹(Leiden Ranking)에서 2년 연속 전국 TOP 5(비수도권 사립대 1위)에 올랐으며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HCR) 4명 배출, 교원 창업기업(휴머닉스)의 미국 CES 2년 연속 혁신상 수상 등 학문을 넘어선 글로벌 수준의 역량을 증명했다.

또 2025년도 신규 검사 선발시험에서 10명을 배출하며 전국 1위를 기록한 것을 포함해 총 23명의 법조 공직자를 배출하며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

영남대는 국제개발협력과 사회적 책임 분야에서도 독보적인 발자취를 남기며 대학의 사회적 가치 창출을 선도하고 있다. ‘CSV·ESG 포터상(Porter Prize for Excellence in CSV)’을 3년 연속 수상하며 영예의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러한 성과는 영남대가 대한민국의 눈부신 발전을 견인한 새마을운동의 ‘새마을학’ 정립과 지속가능한개발 정책을 학문적으로 고도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개발도상국의 발전을 이끌어갈 글로벌 인재를 77개국 1000여명을 성공적으로 양성해 온 점이 높게 평가받기도 했다.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2년 연속 신입생 등록률 100%, 60개 학과 전년 대비 성적 상승이라는 놀라운 결실은 시대가 요구하는 청년 역량을 키우기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정성을 다해 헌신해 주신 모든 교직원이 함께한 덕분”이라고 말했다.

경산=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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