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러 갔다가 배고파서 근처 도는데
찐베트남 느낌나는 간판이 보여서
고수 팍팍넣고 쌀국수나 한그릇 때릴려고
들어가봤는데
들어가기전에 써치 해보니까
찐베트남 음식점이고 여기서 커피도 맛있다고해서
쌀국수도 시키고 커피도 마지막에 시켜봤는데
완전 찌인하니 달달하면서 쓴데단
태어나 처음 먹어보는 커피 맛이었음 !!!
존맛탱!!
예전에 티비에서 베트남 커피
더위사냥 녹인 맛난다고 했는데
한입 먹고 바로 이해가 갔음 ㅋㅋ
더위사냥맛 비슷한데
훨씬 깊고 찐한 더위사냥맛 이라고 해야하나
밑에 깔린 저 하얀색 연유? 와
커피의 조합이 너무 맛있다
일반 커피집에서 파는 연유커피랑 차원이 다르네
가격은 5000원
또사먹을 의향 완전완전있음! 굳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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