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아래 선 배우 권상우.
하지만 그 화려함 뒤에는 누구보다 깊은 가족 사랑과 효심, 그리고 눈물겨운 과거가 숨어 있습니다.

연예계 활동을 통해 성공을 일군 후, 그가 가장 먼저 마음 쓴 대상은 바로 홀로 두 형제를 키워낸 어머니였습니다.
지난 2013년, 경기도 성남 분당구 야탑동에 위치한 당시 시세로 ‘230억’ 건물을 매입한 권상우는 지하 1층부터 지상 6층까지의 규모로 신축 건물을 직접 설계했고, 그 이름을 ‘루키 1129’라 붙였습니다.
‘루키’는 아들의 이름 ‘룩희’를 의미하고, ‘1129’는 어머니의 생일을 의미합니다.
건물 이름에서부터 깊은 사랑과 효심이 느껴지죠.

더욱 감동적인 사실은 권상우가 이 건물의 설계에도 참여했다는 점인데요.
그 결과 ‘대한민국 신인건축사대상 우수상’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두며 그의 진심 어린 노력이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나한테 집이라는 단어는 굉장히 깊게 각인돼 있다.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어머니 혼자 형과 나를 키우셨다”
“집이라고 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 같은 동네 안에서 리어카 안에 어머니와 형이랑 옷가지와 이불만 갖고 이사한 기억이 있다”
이 한마디가, 왜 그가 집에 집착할 수밖에 없었는지를 그대로 보여줍니다.

권상우는 연예계 활동을 통해 번 수익으로 어머니께 약 60평 대의 아파트를 선물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그는 서울 강남 청담동에 위치한 중소형 상가건물을 매입하며 이번에도 가족을 향한 마음을 담아 ‘루키 819’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이는 아들 룩희의 이름과 아내 손태영의 생일을 조합한 것이라고 합니다.

“제가 떳떳하게 돈을 벌었고 결혼해서 자식도 있으니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에 그렇게 한 것 같다”
이처럼 권상우에게 부동산은 단순한 재테크 수단이 아닌, ‘가족을 위한 공간’이라는 그만의 신념이 담겨 있습니다.

지금은 700억 원대의 부동산을 보유한 건물주가 된 권상우지만, 그의 과거는 결코 순탄하지 않았습니다.
아버지는 권상우가 태어난 지 6개월 만에 간암으로 세상을 떠났고, 어머니는 생계를 위해 파출부와 식당 일을 병행하며 두 아들을 키워내셨습니다.
“우리 집에는 일 도와주는 아주머니가 안 계신다. 어머니가 예전에 파출부를 하셨기 때문”

가난했던 시절, 수돗가에서 허기진 배를 채웠다는 그의 과거는 지금의 그를 만든 원동력이 되었고, 이제는 자신이 사랑하는 가족에게 안정된 집과 미래를 선물하고 있는 것입니다.
권상우는 현재 미국 유학 중인 자녀들과 함께 있는 아내 손태영을 위해 호주 골드코스트에 최고급 팬트하우스를 구매하고, 서울 성수동의 300평 부지 공장을 리모델링해 팝업 행사장으로 운영 중입니다.

“공간 대여 사업이 잘되어야 미국에 있는 가족과 더 오래 있을 수 있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기러기 아빠’로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고자 노력하는 그의 모습은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냅니다.
권상우는 평소 “다시 태어난다면 건축 설계 쪽 일을 해보고 싶다”고 할 만큼 ‘공간’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데요.
그의 삶을 되돌아보면 그 이유는 분명합니다.
공간은 곧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기억이 담긴 곳’이기 때문이죠.
‘천국의 계단, ‘말죽거리 잔혹사, ‘히트맨’ 등 수많은 작품 속에서 열연을 펼쳤던 배우 권상우.
그는 이제 가장으로서, 아들로서, 남편으로서 가족을 위해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으로, 깊은 울림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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