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맞아?"… 세월도 비껴간 '탄탄 복근' 女 스타, 누가 있을까?

이해나 기자 2024. 10. 7. 23: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50대에도 여전히 슬림하고 탄탄한 몸매를 뽐내는 스타들이 있다.

철저한 자기 관리로 복근까지 엿볼 수 있는 아름다운 스타 5인의 관리 비법을 알아본다.

◇최은경, 바빠도 필라테스는 꼭 해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은경(51)은 탄탄한 초콜릿 복근을 소유한 대표 스타다.

◇김성령, 운동은 기본 수면시간도 확보 매번 미모를 갱신하는 김성령(57)은 안 해본 운동이 없을 정도로 몸매 관리가 철저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의 건강]
최은경(51), 미나(51), 김성령(57), 황석정(53), 김혜은(51)은 5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탄탄한 몸매를 자랑한다./사진=인스타그램, 인스타일 화보캡처
50대에도 여전히 슬림하고 탄탄한 몸매를 뽐내는 스타들이 있다. 철저한 자기 관리로 복근까지 엿볼 수 있는 아름다운 스타 5인의 관리 비법을 알아본다.

◇최은경, 바빠도 필라테스는 꼭 해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은경(51)은 탄탄한 초콜릿 복근을 소유한 대표 스타다. 평소 다양한 운동을 즐기며 군살 없는 몸매를 뽐내는 그는 유튜브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운동과 식단을 자주 공유한다. 특히 초당 옥수수나 해산물 등을 넣은 자신만의 샐러드를 만들며 요리를 두려워하는 사람도 손쉽게 식단을 만들 수 있도록 앞장선다. 그는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찾는 게 중요하다"며 "아무리 바빠도 필라테스는 꼭 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유산소 운동으로 줄넘기를 하며 건강하면서도 늘씬한 몸을 자랑한다.

◇미나, 포만감 위해 생채소 씹어 먹어
가수 미나(51)는 과거 한 방송에서 "50대 넘어가다 보니 나잇살 걱정이 된다"며 "먹는 걸 좋아해서 굶을 수 없어 방법을 찾아서 나잇살, 군살이 붙을 틈을 안 주고 있다"고 전했다. 미나는 아침 한 끼는 건강하게 먹는다. 사과, 당근, 양배추, 달걀 등을 위주로 먹는데, 포만감을 위해 생으로 씹어 먹는다고 했다. 또 식단뿐 아니라 꾸준한 운동으로 근육 키우기에 진심이다. 자신의 SNS에 근력 운동을 하는 모습을 자주 공개했는데, 주로 상체 운동과 복근 운동을 한다. 암 풀 다운, 케이블 로프다운, 인클라인 덤벨 플라이 등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김성령, 운동은 기본 수면시간도 확보 
매번 미모를 갱신하는 김성령(57)은 안 해본 운동이 없을 정도로 몸매 관리가 철저하다. 그는 "많이 먹어도 다음 날에는 무조건 운동한다"며 "먹는 것을 좋아해 그만큼 운동해야 한다"고 했다. 특히 아침에는 아침밥 먹듯 무조건 운동을 하는데 일주일에 네 번 테니스, 자이로토닉 등을 한다고 했다. 평소 서핑, 등산, 테니스, 다이빙, 요가, 필라테스 등 수 많은 운동을 섭렵해온 그는 "어떤 운동을 하는지 보다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또 아침 운동을 하기 위해 푹 자야 하기 때문에 일찍 잔다고 밝혔다. 밤 10시에서 12시 사이에는 무조건 잠에 든다.

◇황석정, 체지방 2kg대 진입 성공
배우 황석정(53)은 과거 한 방송에서 피트니스 대회 준비 과정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철저한 식단 관리와 운동으로 강한 정신력을 과시한 그는 체지방 2kg이라는 놀라운 결과를 공개하기도 했다. 성난 등 근육과 탄탄한 복근, 선명한 이두근, 삼두근은 그동안의 운동량을 짐작하게 한다. 그는 과거 인터뷰에서 "원래 운동을 안 하고 살다가 허리를 다쳤는데, 몸이 아프니 마음도 아프더라"며 "치유 목적으로 운동을 시작하게 된 것"이라고 했다. 대회 전날에는 물을 삼키지 않고 가글만 한 뒤 뱉는 정신력을 보이기도 했다. 혹독한 관리로 결국 선명한 근육질 몸매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

◇김혜은, 생활 속 운동 중요성 강조
중년기 'S라인' 대표 주자 배우 김혜은(51)은 생활 속 운동이 주특기라고 자신의 비법을 밝혔다. 김혜은은 "스케줄이 있으면 운동할 시간이 없다"며 "닥치는 대로 옆에 있는 걸 아무거나 잡고 운동을 한다든지 아니면 맨손체조를 한다"고 했다. 일상에서 맨몸운동을 많이 하는 그는 자신의 복근 역시 꾸준한 생활 운동의 결과물이라고 말했다. 운동을 생활화하면 몸이 자연스레 좋아질 수밖에 없다고 말하는 김혜은은 아침에 일어날 때 자리에 누워서 다리를 움직이는 운동도 4~5년째 하고 있다고 전했다. 

Copyright © 헬스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임톡beta

해당 기사의 타임톡 서비스는
언론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