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도 없이 '혼전임신' 밝힌 톱스타 부부, 깜짝 근황
"한국인은 '빨리빨리'가 DNA에 새겨져 있다"라는 말이 있죠.
'스피드'를 추구하는 한국인의 특성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데요.
여기, 결혼에 임신까지 '초스피드'로 치른 스타가 있습니다.
바로, 개그맨 정성호입니다.
정성호는 아내 경맑음과 연애 6개월 만에
초스피드로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정성호가 연예인인 줄 몰랐던 경맑음은 친구들과 밥을 먹는 자리에서 그를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정성호는 경맑음이 본인을 모르는 것에 호기심을 느꼈다고 하는데요.
경맑음은 "(나한테) 관심을 안 두는 척하더니 어느 순간 손을 잡았다"라며 적극적인 스킨십을 했던 정성호의 모습을 떠올렸습니다.
정성호는 "서로가 끌렸던 것 같다. 아내한테 강한 끌림을 느꼈다"라며 그녀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습니다.
정성호는 어릴 적부터 머리숱이 많고 얼굴이 작은 여자가 이상형이었다고 하는데요.
그는 경맑음이 딱 평소 추구하던 이상형과 같았다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두 사람은 술자리 게임의 벌칙으로 인해 첫 만남부터 뽀뽀하게 됐다고 하는데요.
결국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연애 6개월 만인 2009년에 결혼까지 골인합니다.
결혼식을 올릴 당시 경맑음은 임신한 상태였다고 하는데요.
이후로도 5명의 아이를 출산하며 '다둥이 부부'가 되었습니다.
경맑음은 넷째를 출산한 뒤 진행한 종합검진에서 유암종 판정을 받아 수술까지 했다고 하는데요.
경맑음은 소화관과 담관, 췌장, 난소 등에 존재하는 신경성내분비 세포들에 주로 생기는 '신경내분비 종양'을 판정받았다고 합니다.
수술을 마치고 회복 단계를 거쳐 현재는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는 경맑음.
정성호는 그런 아내에게 1,400만 원대 명품 팔찌를 선물하는 등 여전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다둥이 부부인 두 사람의 가정에 앞으로도 행복이 가득하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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