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서 예견한 사주대로 '인연' 만나 방금 결혼한 男배우
배우 이상엽이 오는 3월 24일
비연예인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사회로는 방송인 유재석이, 축가로는 가수 멜로망스와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자리해 결혼식을 빛냈는데요.
지난해 9월 이상엽은 소속사를 통해
비연예인 예비신부와 결혼을 깜짝 발표해 팬들을 놀라게 했죠.
이제 막 결혼 준비를 시작한다던 그들의 결혼식이
코앞으로 다가와 어제(24일) 자로 백년가약을 맺었다고니다.
현재 이상엽의 예비신부는 뛰어난 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예비신부를 배려해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됐지만 25일 이연복 셰프가 두 사람의 결혼식 현장을 깜짝 공개해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앞서 이상엽은 지난해 KBS 2TV '편스토랑'에 출연해 예비신부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는데요.
당시 결혼 소식을 언급하며 "사랑해서 결혼한다"라던 그는 "첫 만남을 잊을 수 없다. 식사를 하다가 고개를 들었을 때 동시에 눈이 마주쳤는데, 동그란 눈으로 날 쳐다보던 그 얼굴이 지금까지 기억난다"라며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이상엽의 결혼 소식에 2021년 방송된 tvN '식스센스2'가 다시금 화제되고 있습니다.
당시 방송에는 사주를 가지고 '인생 그래프'를 정확히 예견한다는 명리학자가 출연했는데요.
명리학자는 이상엽의 사주를 보며 "좀 있으면 결혼 구간에 진입한다. 2024년쯤 고민해 보시면 된다. 배우자 덕을 본다. 행복하게 잘 살 것이다"라고 예견했습니다.
이상엽이 명리학자의 말대로 2024년에 결혼 소식을 전하자 누리꾼들은 "사주 소름돋는다", "성지순례다. 정확하다", "사주가 아니라 신점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과거 드라마 종영 후 진행한 인터뷰에서 "결혼은 늘 하고 싶다"라며 결혼에 대한 소망을 밝혔던 이상엽.
소망하던 결혼을 하게 된 만큼 그의 결혼 생활이 행복으로 가득하길 뉴스에이드가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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