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나가 꿈이었던 '하와이 여중생' 이렇게 자랐습니다

조회수 2024. 5. 2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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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오브라이프 쥴리의
학창 시절 꿈은 사실 '발레리나'였다고 합니다~

현재 대학 축제 섭외 1순위로 떠오른
'키오라' 쥴리의 어린 시절과 최근 근황
함께 알아보시죠!!

출처 : 뉴스1
출처 : Instagram@kissoflife_s2

쥴리는 S2엔터테인먼트 소속 4인조 걸그룹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의 리더입니다.

부모님은 한국인이지만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태어나 만 12살 때까지 자란 쥴리는 이중 국적을 가지고 있죠.

어린 시절 하와이에서 발레를 오래 배운 쥴리는 자연스럽게 발레리나라는 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한국에 오면서 한국 적응에 집중하기 위해 발레를 그만뒀는데, 다시 무대에 서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는 이미 발레를 다시 진로로 삼기에 애매한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이후 "춤을 배워보는 것이 어떻냐겠냐"는 어머니의 제안에 힙합 댄스를 배우기 시작했고, 그때 아이돌이라는 직업이 있는 걸 처음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출처 : Instagram@kissoflife_s2
출처 : Instagram@kissoflife_s2

어린 시절 발레로 갈고닦은 실력 때문인지 쥴리는 학원에서도 눈에 띄는 학생이었습니다.

쥴리는 학원에서 아이돌 연습생과 랩을 권유받으며 본격적으로 케이팝 아이돌의 꿈을 키웠죠.

이후 쥴리는 THEBLACKLABEL, 스윙엔터테인먼트, S2엔터테인먼트에서 총 6년 동안 연습생으로 생활하다가 지난해 7월 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로 데뷔했습니다.

출처 : Instagram@kissoflife_s2
출처 : Instagram@kissoflife_s2

데뷔 11개월 차인 키스오브라이프는 현재 대학가 축제 시즌을 접수하고 있습니다.

21일 건국대학교 축제에 참여한 키스오브라이프는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여러 장의 쥴리 사진을 올렸습니다.

사진 속 쥴리는 대학교 과 점퍼에 체크무늬 스커트, 화이트 시스루를 매치해 섹시하면서도 상큼한 대학생 새내기 같은 매력을 과시했죠.

특히 보고도 믿을 수 없는 잘록한 허리라인으로 많은 누리꾼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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