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의 최근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그는 최근 투애니원의 콘서트에 축전 영상을 보내는 데 이어, 객석에 앉아 공연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주목받은 바 있는데요. 이번에는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컴백 지원 사격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이들의 첫 정규 앨범 타이틀곡 〈드립〉 작곡에 참여했다고 해요. 나이를 불문하고 춤을 추고 싶게 만드는 노래라는 설명을 접하니 더욱 궁금해지는군요. 특히 지드래곤은 2006년 빅뱅으로 데뷔 후 〈거짓말〉, 〈마지막 인사〉 등 다수 히트곡을 발표해 실력을 인정받은 만큼 이번에 선보일 노래에도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드래곤
조만간 방송에서도 지드래곤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10월 컴백을 확정한 가운데 최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녹화에도 참여했으니까요. 녹화분은 10월 중 방송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대성과 지드래곤, 태양
솔로 무대에 이어, 빅뱅 완전체 무대 성사 여부에도 이목이 쏠려요. 현재 3인조가 된 빅뱅(지드래곤, 태양, 대성)은 이달 11일 열리는 〈2024 마마 어워즈〉 무대를 논의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들이 완전체로 마마 어워즈 무대에 오르는 것은 지난 2015년 이후 9년만. 이에 팬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