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사업체 종사자 22.5만명↑…고용시장 훈풍 속 건설업 22개월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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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국내 사업체 종사자 수가 20만명대 증가세로 확대했다.
30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6년 3월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에 따르면 3월 마지막 영업일 기준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의 전체 종사자 수는 2041만4000명으로 집계됐다.
전 산업 중 종사자 수 비중이 가장 큰 제조업 역시 1만1000명(0.3%) 늘며 올해 1월부터 3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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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용직 0.5%, 일용직 7.7% 증가
3월 국내 사업체 종사자 수가 20만명대 증가세로 확대했다. 제조업은 3개월 연속 증가세를 유지했지만, 건설업은 22개월 연속 종사자가 줄었지만 감소 폭은 축소됐다.
30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6년 3월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에 따르면 3월 마지막 영업일 기준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의 전체 종사자 수는 2041만4000명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월보다 22만5000명(1.1%) 증가한 수치다.
상용근로자는 전년동월대비 8만5000명(0.5%), 임시일용근로자는 14만5000명(7.7%) 각각 증가했다. 기타종사자는 4000명(-0.3%) 감소했다.

산업별로는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 종사자가 12만4000명(5.0%) 늘어 증가 폭이 가장 컸다. 전문·과학 및 기술서비스업(2만4000명, 1.7%), 운수 및 창고업(1만7000명, 2.2%)도 증가했다. 전 산업 중 종사자 수 비중이 가장 큰 제조업 역시 1만1000명(0.3%) 늘며 올해 1월부터 3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반면 건설업은 1만1000명(-0.8%) 줄며 감소세를 이어갔지만, 전월(-2.4%)보다 감소 폭은 축소됐다. 도매 및 소매업도 8000명(-0.4%) 감소했고, 예술·스포츠 및 여가관련 서비스업 역시 4000명(-1.3%) 줄었다.
같은 기간 노동 이동은 증가세를 유지했다. 입직자는 126만1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4만7000명(3.8%) 늘었고, 이직자도 115만4000명으로 1만3000명(1.1%) 증가했다. 입직률은 6.6%로 전년동월대비 0.2%포인트 상승했고, 이직률은 6.0%로 전년과 유사한 수준을 보였다.
임금은 큰 폭으로 증가했다. 2월 기준 상용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의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484만9000원으로 전년 동월보다 17.8% 늘었다. 설 명절이 2월에 포함되면서 상여금 등 특별급여가 증가한 영향이다. 실질임금도 409만5000원으로 15.5% 증가했다.
근로시간은 감소했다. 같은 기간 1인당 월평균 근로시간은 132.5시간으로 전년보다 19.5시간(-12.8%) 줄었다. 월력상 근로일수가 감소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세종=이동우 기자 dw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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