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에도 늘씬” 장영란, 딱 붙는 레깅스 입고 ‘이 운동’ 삼매경… 효과 얼마나 좋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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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46)이 필라테스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장영란은 필라테스 기구를 이용하며 유연하게 동작을 취하고 있었다.
◇바른 자세 유지하게 해필라테스는 유연성이 없어도 도전할 수 있는 운동이다.
가장 신뢰성 있는 자격증으로는 요제프 필라테스 제자들이 모여 만든 기관인 PMA(Pilates Method Alliance)에서 부여하는 자격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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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어 “오운완. 네 평생 다이어트 맞아요”라며 “먹고 빼고 먹고 빼고 먹고 빼고의 반복이니, 우리 죄책감 가지지 말고 맛있게 먹고 또 빼봐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장영란은 필라테스 기구를 이용하며 유연하게 동작을 취하고 있었다. 또한 딱 붙는 레깅스를 입고도 군살 없는 몸매는 보는 사람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장영란은 그동안 필라테스하는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꾸준히 공개해 왔다. 필라테스의 건강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다이어트에 효과적
필라테스는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미국 매리마운트대학‧텍사스공대 연구팀은 비만하지만 건강에 이상이 없는 젊은 여성 28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12주간 1주일에 3번씩, 필라테스 수업(60분)을 들었다. 12주 후 참가자들의 체지방 비율은 평균 2% 줄었다. 연구팀은 필라테스가 비만한 젊은 여성의 혈압을 낮추고 체지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분석했다.
◇바른 자세 유지하게 해
필라테스는 유연성이 없어도 도전할 수 있는 운동이다. 유연성보다는 근육을 가늘고 길게 발달시키는 게 주요 목적이기 때문이다. 필라테스를 하면 몸의 중앙을 바르게 세우면서 몸을 정렬하는 동작을 반복하고 유지한다. 그리고 신체 교정에 필요한 기구를 사용하면서 자신의 체형에 맞는 교정법으로 운동할 수 있다. 필라테스는 복근, 척추기립근 등 코어 근육의 힘을 키우고, 골반에 있는 근육이나 어깨를 움직이는 대흉근 등을 발달시킨다. 이때 몸의 균형이 맞지 않으면 자세가 나올 수 없고 버틸 수 없어서 덜 발달한 근육을 단련하게 된다. 근육이 균형을 이루면서 몸의 정렬도 맞춰진다.
◇지도자의 자격증 확인은 필수
다만 필라테스는 물리치료사 자격증과 필라테스 지도사 자격증을 모두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배우는 것이 좋다. 의학적 지식이 있어야 개인에 맞는 동작을 알려줄 수 있기 때문이다. 필라테스는 필요한 부분에 힘주고, 필요 없는 부분에 힘을 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운동할 때 의학적 지식을 가지고 정확하게 이를 알려주는 사람에게 지도받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잘못된 곳에 힘주면 다른 근육에 힘이 분산돼 원하는 운동 효과를 얻기 힘들기 때문이다. 한편, 국내에서 발행하고 있는 필라테스 자격증은 모두 민간자격증이다. 가장 신뢰성 있는 자격증으로는 요제프 필라테스 제자들이 모여 만든 기관인 PMA(Pilates Method Alliance)에서 부여하는 자격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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