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해서 무시했는데… 콜레스테롤 잡는 채소였다고?

콜레스테롤 수치가 애매하게 높게 나오면, 당장 어디서부터 바꿔야 할지 막막해집니다. 기름진 음식 줄이는 건 알겠는데, 그렇다고 매 끼니를 엄격하게 챙기기도 쉽지 않죠.

그래서 더 고민이 됩니다. “평소처럼 먹으면서 조금이라도 나아질 방법 없을까?”

의외로 답은 가까이에 있습니다. 늘 냉장고에 있지만, 대충 지나치던 그 채소. 바로 양배추입니다.

콜레스테롤 잡는 비밀

양배추의 식이섬유는 장내에서 담즙산과 결합하여 몸 밖으로 배출됩니다. 우리 몸은 부족해진 담즙산을 만들기 위해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을 소모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집니다.

또한, 스테롤 성분은 소화관에서 콜레스테롤이 흡수되는 것을 직접적으로 차단하는 역할을 합니다.

집에서 해 먹기 좋은 ‘성시경 양배추 샐러드’

  • 재료 준비: 양배추 (통으로 1/4 혹은 1/8 조각), 버터 한 조각, 소금, 후추 약간, 올리브유, 레몬즙, 파마산 치즈 가루

1. 양배추 손질하기
심지가 붙어있는 상태로 두툼하게 웨지 모양으로 썹니다. (심지가 있어야 구울 때 흩어지지 않습니다.)

2. 굽기
팬에 버터를 두르고 약불에서 양배추를 올립니다. 뚜껑을 덮어 속까지 부드럽게 익히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3. 시어링
앞뒷면이 노릇노릇하고 거뭇한 빛이 돌 정도로 충분히 구워 단맛을 극대화합니다. 이때 소금과 후추로 밑간을 합니다.

4. 마무리
접시에 담은 후 올리브유와 레몬즙을 뿌리고, 파마산 치즈 가루를 듬뿍 뿌려 풍미를 더하면 완성입니다.

비싼 영양제 대신 오늘 마트에서 산 양배추 한 통으로 혈관 건강과 입맛을 동시에 잡아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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