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하고 담배는 끊었는데 금연껌을 끊지 못한다는 탑배우

조회 4412025. 2. 21.
사진=인스타그램

배우 신현준이 금연껌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공개된 그의 일상에서 금연껌이 빠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시점’

방송에서 신현준의 매니저 이관용은 “10년 동안 함께 일하면서 느낀 점은, 한 번 빠지면 쉽게 헤어나오지 못하는 스타일”이라며 배우의 성향을 전했다.

이에 신현준은 “금연껌을 8년째 씹고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사람들이 담배 생각이 안 나냐고 물어보는데, 정말 1도 안 난다”고 강조했다.

특히 맛있는 음식을 먹은 후에도 담배 대신 금연껌이 떠오른다며 “고기를 먹고 나면 담배가 아니라 금연껌이 생각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오늘을 즐겨라

신현준의 금연껌 사랑은 이번이 처음 알려진 것이 아니다.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그는 금연을 위해 시작한 금연껌을 끊지 못했다고 토로한 바 있다.

당시 그는 “담배를 끊으려고 씹기 시작한 금연껌을 6년째 끊지 못하고 있다”며 “금연껌은 뭘로 끊어야 하냐”며 절규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MBC 오늘을 즐겨라
사진=MBC 오늘을 즐겨라

그는 금연껌이 담배보다 훨씬 건강에 이롭다고 생각하며 “학생들이 촬영한 메이킹 필름을 보면 항상 금연껌을 씹고 있다”며 촬영 중에도 빠지지 않는 필수템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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