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긴 KBS 2TV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가 고공행진 중인 시청률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34회는 전국 시청률 19.0%(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주말극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이러한 상승세는 종영을 앞둔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배우들의 열연이 어우러진 결과로 평가된다.

‘다리미 패밀리’는 첫 방송 이후 꾸준한 인기를 이어오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34회 방송에서는 3,484,000명의 시청자를 동원하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으나, 전주 대비 시청자 수가 81,000명 줄어들고 시청률이 0.6% 하락하며 약간의 주춤세를 보였다.

총 36부작으로 기획된 ‘다리미 패밀리’는 현재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지 못했으나, 종영 전까지 전작 ‘미녀와 순정남’의 최고 시청률 21.4%를 넘어설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제작진은 최종회 대본을 완성한 뒤 결말에 대한 철저한 보안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시청자들에게 마지막까지 예측할 수 없는 전개를 선사하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관계자는 "마지막 두 회는 드라마의 모든 갈등이 해소되는 중요한 장면들이 포함돼 있다"며 "해피엔딩일지, 반전의 결말이 기다리고 있을지 끝까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주요 등장인물 간의 복잡한 갈등과 관계가 어떻게 매듭지어질지가 가장 큰 관전 포인트로 꼽히며, 종영 후 시청자들에게 어떤 메시지를 남길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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