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100대 CEO] 황성환 타임폴리오자산운용 사장 | ‘명실상부’ 주식형 액티브 ETF 절대 강자

문지민 매경이코노미 기자(moon.jimin@mk.co.kr) 2026. 4. 29.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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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생/ 서울대 지구환경공학부/ 타임폴리오앤컴퍼니 대표/ 타임폴리오투자자문 대표/ 타임폴리오자산운용 대표(현)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이하 타임폴리오)은 국내 독립계 자산운용사로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지고 있다. 지난 연말 기준 62개의 상품을 운용 중이며, 운용 규모만 6조8019억원에 달한다. 멀티전략 헤지펀드 ‘The Time’은 설정 후 10년간 연간 기준으로 단 한 번의 손실도 없었다. TIME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 시리즈는 주식형 액티브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는 중이다. 이제는 ‘헤지펀드 명가’에 ‘액티브 ETF 리더’라는 수식어까지 붙는다.

타임폴리오는 한국거래소 기준 총 18개 액티브 ETF를 운용한다. 시장 대비 초과 성과를 거두며 운용자산(AUM)이 가파르게 성장했다. 지난해 초 AUM은 9546억원에서 연말 3조8834억원으로 1년 사이 3배 이상 불었다.

지난해 타임폴리오는 의미 있는 변화를 시도했다. 대중에게 쉽고 간편하게 인식될 수 있도록 액티브 ETF 브랜드명을 기존 ‘TIMEFOLIO’에서 ‘TIME’으로 변경했다. 1조원이 넘는 메가 ETF도 2개를 배출했다. 2022년 5월 상장한 ‘TIME 미국나스닥100액티브’와 2023년 5월 상장한 ‘TIME 글로벌AI인공지능액티브’다. 이 두 ETF는 상장 후 약 300%에 육박하는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헤지펀드 역시 전통의 강자답게 흔들림 없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The Time’ 시리즈는 순자산가치(NAV)가 2조원을 돌파했다. 연간 평균 수익률은 15%, 누적으로는 268%에 달한다. 같은 기간 코스피 상승률이 연평균 9%, 누적 114%인 것과 비교하면 월등한 수준이다.

황 사장은 ‘상생상락(相生相樂)’ 경영 철학을 고수한다. 회사의 성장과 과실을 함께 나누자는 이념이다. 임직원은 물론, 사회적 책임에 있어서 마찬가지다. 10개 대학교 주식 투자 동아리 14곳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매년 후원하고, 장학기금을 조성한다.

Vision

고객과 회사 그리고

임직원이 과실을 공유하는 ‘상생상락’

[문지민 기자]

[본 기사는 매경이코노미 제2357호·별책부록 (2026.04.29~2024.05.05일자)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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