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열심히 살아야지”…‘한소희 부인한’ 악플러 논란? 타격 無 [왓IS]
이주인 2024. 10. 18. 12:08
가수 겸 배우 혜리가 악플러 논란 속 첫 공식 석상에 당당하게 섰다.
혜리는 지난 17일 오후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엘르 스타일 어워즈 포토월 행사에 참석했다.
포토월에 선 혜리는 블랙 스팽글이 돋보이는 드레스를 입고 우아하면서도 그다운 발랄한 볼하트 포즈로 시선을 모았다. 여유로운 미소로 손 인사를 하기도 했다.
또 혜리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행사 참석 소감을 밝혔다. 셀카를 여러 장 게시하며 “오늘은 반짝 반짝 베스트 스타일 아이콘 혜리”라며 “연말 분위기가 슬슬 나네요. 1년 동안 열심히 살았다. 내년에도 열심히 살아야지”라고 적었다.
한편 지난 1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우 전종서가 팔로우한 한 비공개 SNS 계정이 혜리의 SNS에 지속적으로 악성 댓글을 단 것이 확인되어 논란이 일었다. 계정주는 혜리와 한소희의 ‘환승연애’ 사생활 이슈가 있었던 올해 상반기에 조롱과 욕설을 담아 댓글을 수차례 작성했다. 해당 악플러 계정의 개설 시기와 과거 한소희가 게재했던 사진이 프로필 사진인 점 등을 들어 누리꾼들은 계정주가 한소희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한소희 소속사는 “언론에 노출된 SNS 계정은 한소희 배우의 부계정이 아니다”라고 두 차례 입장문으로 강경 부인했다. 전종서 소속사 앤드마크는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전종서 또한 해당 계정을 ‘언팔로우’한 상태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이에 대해 한소희 소속사는 “언론에 노출된 SNS 계정은 한소희 배우의 부계정이 아니다”라고 두 차례 입장문으로 강경 부인했다. 전종서 소속사 앤드마크는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전종서 또한 해당 계정을 ‘언팔로우’한 상태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자필로 결백 호소하던 황의조의 추락…국가대표도 ‘불명예 퇴출’ 수순 - 일간스포츠
- ‘곰신’ 김연아, 미모로 성수동 제패…군대서 고우림♥ 설레겠네 - 일간스포츠
- [단독] 경영권 분쟁으로 시끄러운데 한미 임종훈 라크로스 ‘아빠 찬스’ 특혜 의혹 - 일간스포
- 이혼, 이혼, 이혼…하반기에도 방송가 점령한 ‘이혼’ 콘텐츠 - 일간스포츠
- [TVis] 김미려 “가슴 몰찍 당해… 돈 떼어먹고 협박하려고” (‘같이삽시다’) - 일간스포츠
- 임찬규·에르난데스 무실점에 반색한 염갈량 "분위기는 바꿨다" [PO3] - 일간스포츠
- 이순재, 갑작스런 허리 부상 딛고 사건 해결…김용건도 안도 (‘개소리’) - 일간스포츠
- “SON, 곧 토트넘 커리어 마감…후임자 물색 중” 英 매체 또 결별 주장 - 일간스포츠
- [단독] 윤현민‧정혜성, 로맨스 호흡 맞춘다…숏폼 ‘싱글남녀’ 출연 - 일간스포츠
- ‘음주 뺑소니’ 김호중, 발목통증 호소에도... 구속기간 12월까지 연장 - 일간스포츠